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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돈 없다고 돈 찍어낸 베네수엘라처럼, 필수의료 붕괴되었다고 의사 찍어내면 의료 베네수엘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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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돈 없다고 돈 찍어낸 베네수엘라처럼, 필수의료 붕괴되었다고 의사 찍어내면 의료 베네수엘라 된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3.10.19 12:2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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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많이 찍어 내면 필수의료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필수의료가 더 붕괴된다. 현재 필수의료 의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줘야"

"국민들도 나라 위한다고만 하면 의료포퓰리즘 정춘숙 의원처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주민등록증 위조, 이력서 사문서 위조 범죄 해도 괜찮은지 대답하라!“

18일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정춘숙 의원 수지사무실 앞에서 의료악법 제조기 정춘숙 규탄 무기한 투쟁 225일째 집회를 개최했다.

이동욱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강서구청장 선거 때문에 나라가 최근 희한해졌다. 정부 여당까지 국면 전환용으로 전부 좌편향, 좌회전 깜빡이 넣어가지고 나라 다 말아먹게 생겼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에 강서구청장 선거 지더니 갑자기 좌회전 깜빡이 넣고 이재명, 정춘숙 민주당이 주장하던 의사 증원을 그것도 그들은 300명 이랬는데, 1000명 그러더니 3000명까지 포퓰리즘을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가 짝퉁 의료포퓰리즘을 따라 하면 엄청난 역사적 책임을 지게 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도 조금 현실을 깨닫고 3000명까지 액셀레이터를 밟다가 우리들 여기서 성토 목소리가 전달되었는지 지금 좀 움찔하는 분위기이다. 윤대통령이 유튜브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 우리의 목소리가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최근 핫이슈인 의대증원 강행 문제를 국민들 앞에서 우려했다. 

이 위원장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돈이 없을 때 베네수엘라 정부가 뭘 했나? 그때 돈 찍어냈다. 그래서 어떻게 됐나? 계란 한 판에 10만 원, 100만 원 이렇게 되는 거다. 우리나라도 필수의료가 망했다고 의사 찍어내면 의료 베네수엘라가 된다"라고 우려했다.

”병원이나 기업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 아시겠지만 10명이 필요한 부서에 10명을 추가 배치하면 일 잘하고 있던 10명도 일 안 하게 된다. 밥을 한 그릇 먹어야 되는데 밥이 건강에 좋다고 열 그릇 먹으면 건강이 망가져 죽는 것과 같은 이치다. 국민들이 의료포퓰리즘에 선동되면 안 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필수의료가 망가져서 의대 정원 문제가 나왔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사람의 생명과 관계된 게 필수의료이고, 점 빼는 거, 피부 레이저하는 거는 필수의료가 아니다. 그런데 필수의료를 하는 사람들은 근로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일주일 내내 집에도 못 가고, 나이 먹어가면서 사람이 할 짓이 못하게 근로환경을 만들어 놓은 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필수의료하는 사람들 워라벨 근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처자식 보게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해야 한다. 지금 산부인과 의사 80% 이상이 분만 현장을 떠났고 소아과 의사들이 소아과 진료를 포기하고 있는데 있는 의사들도 다 떠나는 판에 무슨 의대 증원이냐? 그들이 필수의료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의료 해결책이지, 의사 많이 뽑아봤자 의대생들이 다 머리가 좋아서 필수 의료 근로환경 개선 안 되면 필수의료 아무도 안 한다. 의사 많이 찍어내봤자 강남에 피부과만 늘어난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OECD 국가의 의사수 비교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탈리아하고 스페인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의사 숫자가 2배이다. 인구 천 명당 우리나라는 2.4명인데 이탈리아하고 스페인은  4.8명이다. 하지만 이탈리아 이번 코로나 때 국가 의료 파탄났다. 의사를 많이 찍어놨더니 이탈리아 의사들은 의료 환경이 너무 나쁘니까 전부 외국 갈 생각만 다 하는 거다. 이탈리아 의대 졸업생들의 꿈은 외국 나가는 거다. 그러니까 그 나라 국민들의 치료가 어떻게 되겠냐. 윤석열 대통령 얘기는 천 명당 4.8명인 이탈리아처럼 만들겠다는 얘기다.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대한민국 의료는 박살 난다. 일본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2.5명인데 일본이 의대증원하나?"라고 반문했다

”의대증원만 얘기하면 언론이 OECD 평균 운운하는데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만큼 의료서비스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어디 있나? 왜 러시아, 중국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진료하러 오고, 우리나라 교포들이 외국 나가면 가장 힘든 것이 병원 진료이고, 아프면 교포들이 우리나라 귀국하겠나? 우리나라보다 의료 엉망인 OECD를 왜 들먹이나? 그것은 공부 1등하는 학생이 꼴찌 학습법 배우자는 것과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동욱 위원장은 "앞에 현수막을 보면 정춘숙 의원이 주민등록증을 위조해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그런데 정춘숙은 항의를 한다. 나는 착한 위조라고 나는 착한 주민등록증 위조를 했고 착한 이력서를 위조했다고 그게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을 한다. 윤석열 정부가 의료정책을 저런 이재명, 정춘숙을 따라 해서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정춘숙 의원은 민주화 운동, 나라를 위해서 주민등록증을 위조했다는 거다. 이재명 대표의 검사 사칭도 마찬가지로 나라를 위해서 그랬다는 거다. 조국의 딸도 왜 이력서를 위조했을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위조한 거다. 의과대학 가면 좋아하니까"라고 지적하면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이런 사고방식으로 이런 생각으로 사니까 이 사회가 굉장히 무책임해지고 위험해지는 거다"라고 우려했다. 

정춘숙 의원 수지사무실 앞 사거리에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내 건 현수막에는 △국민들도 나라 위한다고만 하면 정춘숙처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주민등록증 위조, 이력서 사문서 위조 범죄 해도 괜찮은지 대답하라! △민식이법, 면허취소법 등 타인에게 가혹한 잣대 악법 제정한 정춘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이력서 사문서 위조 자신 중대 범죄가 민주화 운동이냐?고 적혀있다.

구호 제창 시간에 이 위원장이 △의사 면허 박탈 국민 건강 파탄 내는 정춘숙은 사퇴하라! △주민등록증 위조, 이력서 위조한 범죄가 괜찮은지 정춘숙은 대답하라! △거짓말 정치인 정춘숙 사퇴하라! △주민등록증 위조, 이력서 위조한 정춘숙은 집으로 돌아가라! △거짓말 정치인 정춘숙 거짓말 중단하라! △국민 건강 파탄 내는 정춘숙 퇴출하자! 등의 구호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은 후렴구를 함께 세 번 외쳤다.

바통을 이어 받은 시민단체 인사는 "국민들도 나라를 위한다고 하면 정춘숙 의원처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민등록증 위조, 사문서 위조 범죄 해도 괜찮은지 국민들 주민들은 한번 대답해 보시라. 나도 윤석열 대통령 찍은 열렬한 지지자지만 의대증원이라는 잘못된 정책 부디 중단하여 달라”라고 간곡히 호소하면서 규탄 구호를 외쳤고,  참석자들은 후렴구를 함께 세 번 외쳤다.

1시간여 집회를 하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한 사람이 와서 집회를 방해했고, 중간에는 엄지척을 양손으로 하면서 지나는 행인도 있었다. 

이동욱 위원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회적인 공익 등 모든 사안을 다 생각해서 집회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조화로운 방법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너무 길게 하면 주민들이 불편하실까 봐 마치고 집회를 마치고 월·수·금 집회를 하니 이틀 뒤에 또 오도록 하겠다. 지역 주민들이나 상인 여러분들도 저희들이 하는 말을 한번 경청을 해보시라"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집회를 마친 후 "반드시 올바른 의료환경을 만들겠다. 올바른 의료환경을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투쟁 성금 협찬 계좌는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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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 2023-10-20 09:23:48
윤석열 욕을 왜 정춘숙 사무실 앞에서 하나? 또라이 아냐? 주민들 시끄러워 힘드니까 고만 지R 하고 꺼져

한심하다 2023-10-20 09:20:53
이동욱씨 여기서 한가하게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고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가쇼. 의대 정원 3천명 증원 얘기가 돌고 있는데 뭐합니까? 의협 회장이 되고 싶으면 거기서 승부를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