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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여러분 정춘숙 의원실에 전화하세요… 결자해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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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여러분 정춘숙 의원실에 전화하세요… 결자해지해야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3.09.16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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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위원장 "다음 주에는 구체적 수정 입법되도록 국회에서 정부 여당과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2023년 9월 15일 의료악법 저지 투쟁 192일째를 맞은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춘숙 의원 용인사무실 앞에서 1시간 동안 집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경기도 의사회에 민원을 하지 말고 정춘숙 의원에게 면허취소법을 개정하라는 취지로 민원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단식 요구조건은 불명확하지만 우리의 요구 조건은 명확하다. 정춘숙 의원이 [의료인 면허취소법]이라는 악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철회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그런 짓 하지 말라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사회를 맡은 이동욱 위원장은 "경기도의사회 면허박탈 악법 투쟁 192일째 이다. 면허박탈법 전격 시행 전 D-65일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동욱 위원장은 "대한민국 의료를 파탄 내는 면허취소 악법에 대한 꾸준한 목소리로 드디어 정치권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악법에 대해 국민들이 알아가자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국힘당은 해당 악법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정춘숙 의원이 패스트트랙으로 날치기 통과시킨 운전도 못하게 만드는 의료인 면허강탈법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동욱 위원장은 "다음 주에는 면허취소법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이는 것과 함께 악법에 대해 구체적 수정 입법이 되도록 국회에서 정부 여당과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악제도에 대해서 끝까지 바로 잡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구호를 외치겠다며 이동욱 위원장은 △생활 속 모든 범죄 의사면허 박탈이 공익이냐? 국민 건강 파탄 내는 청춘숙은 사퇴하라! △의료악법 제조기 패스트트랙 날치기 주범 정춘숙! 국민 건강 파탄 내는 정춘숙은 여성의 전화로 돌아가라! △중대 범죄만 면허 취소시킨다고 거짓말하고, 면허취소가 아니고 면허정지일 뿐이라고 거짓말하는 정춘숙은 거짓말 중단하라! △192일째 주민 불편 외면하고 간판에 전화번호 하나 없는 정춘숙! 등의 구호를 외쳤고, 30여 명의 집회 참석자들도 함께 후렴구를 세 번 외쳤다.

집회 참석자 중 발언 기회를 얻은 모 일반인 인사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구호를 외치니까. 정부 여당도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보람을 느끼는 거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의 이런 노력으로 나라의 법이 바뀌고 올바른 제도가 만들어진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발언 말미에 △의료악법 제조기 민주당 정춘숙 규탄한다 △집행유예 선고유예도 필수적 면허 취소! 그게 공익이냐! △민주당 졸속 의료법 개정의 피해는 면허박탈법으로 주치의사 잃은 온 국민에게 돌아온다! △민주당 거대 야당 입법폭거 국민 건강 파탄 난다! △정춘숙 정신 차리십시오! 등의 구호를 외쳤고, 참석자들도 후렴구를 함께 세 번 외쳤다.

집회 도중 정춘숙 의원 용인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에서 민원을 넣었다는 경찰의 제재에 이동욱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집회에 민원을 넣을 게 아니고, 정춘숙 의원실에 면허취소법 개정으로 결자해지하라는 취지의 민원 전화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저기 정춘숙 의원 건물에서 민원을 넣었다고 하는데 정춘숙 의원이 넣었나? 아니면 거기서 영업하시는 분들도 생각을 해보세요. 사소한 실수로 집행유예 받으면 의사 면허취소가 올바른 일인가"라며 "민원을 해야 될 대상은 경찰도, 저희들도 아니고 바로 정춘숙 의원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춘숙 의원이 대한민국 의사 면허를 다 박탈시켜서 학생이 아프면 의사가 없어 간호단독법으로 간호사한테 치료받지 않도록 시위를 하는 것이다. 정춘숙 의원이 똑바로 하면, 저희도 집회 그만한다. 정춘숙 의원이 똑바로 하면 내일이라도 안 온다. 정춘숙 의원실에 민원을 넣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집회를 마치면서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정춘숙 의원 용인사무실 앞 집회는 주중 무기한으로 계속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또한 다음 주 이위원장이 정부 여당을 만나면 면허취소법 수정안이 구체화될 전망인데 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투쟁 성금 협찬 계좌는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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