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국힘당이 참패했다. 총선 200석 외치는 혹세무민 사기꾼들과 앵벌이 유튜버들도 그만 사라졌으면 좋겠다.
참패의 결과에도 국힘당이 오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국민 탓한다면 희망이 없다.
잘난 것처럼 보이는 윤석열, 한동훈 내세워 그들만의 공천, 자기들끼리 정신 승리 선거, 국민 무시, 심지어는 보수 국민들에게도 공감 제로 선거하면서 범죄자당 심판론이란 오만한 대국민 메시지에 국민들은 역겨웠다.
출구조사에서 국힘당 참패로 나타나자 국힘당 관계자가 개표 방송에 나와 국민들이 도덕불감증을 보인 선거라면서 국민들을 오히려 비판했다.
듣는데 아주 오만함이 느껴졌고 아직도 자신들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는 것에 절망감이 들었다
왜 졌는지 답을 가르쳐 줄까?
회칠한 무덤 같은 교만한 당신들의 모습은 국민들 눈에는 너무나 잘 보였다.
국민들이 도덕불감증에 빠졌다고? 예수님도 도덕 불감증인가?
성경에 보면 잘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예수님에게 심판을 요구했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였다.
그리고 범죄자 심판론을 내세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교만과 위선에 대해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으로 가득하도다’라고 크게 꾸짖으셨다.
이번에 국민들이 국힘당을 크게 꾸짖은 이유이다.
예수님도 죄인보다 교만한 자를 더 싫어하셨듯이 국민들도 죄인보다 오만한 회칠한 무덤이 더 싫었던 것이다.
탐욕으로 가득 찬 당신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명언은 돼지 앞의 진주인가?
이번 선거는 애초에 민주당 180석에 대한 피로도와 야당의 범죄, 추함, 자살골 막말 등으로 여당에 매우 유리한 선거였다.
거기다 민주당은 자기들끼리 치고받으며 자멸해 주고, 조국까지 나서 주고 이재명은 선거 기간 내내 똥볼을 차고 웬만하면 그냥 이기는 선거판 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잘난 한동훈은 한동훈 신드롬까지 생기니, 도취감에 빠져 몇몇 추종자들에 둘러싸여 국민들은 안 보이니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마음이라도 들었나? 대통령 되기도 참 쉽겠다는 착각이라도 들었나?
이런 사람들, 유튜버들, 사이비 집단들 쳐 내지 않고는 향후 대선도 아무런 희망이 없다.
윤석열은 윤빠인데 한동훈이 인기를 가져가니 사울왕처럼 눈에 거슬려서 국민 무서운지 모르고 둘이서 눈꼴 사나운 교만한 자존심 대결 벌였나?
한동훈의 오만함과 일반 국민들과의 단절을 부추기는 함께 오만해진 생계형 유튜버들과 윤빠들은 나 같은 정통 보수 국민들의 마음까지 돌려세웠으니 일반 국민들의 마음이야 오죽했겠나?
이번 선거 결정적 패인은 의료공산주의자 김윤이 선동한 좌파 정책 의대 증원 망국적 2000명 강행이다.
처음에는 좌파 정책으로 의사를 때리고 개혁으로 포장하니 국민들 90% 찬성에, 민노총, 경실련까지 윤석열 만세를 부르고 덩달아 여당 국힘당 지지율까지 치솟으니 집토끼들 다 놓치는지는 모르고 쾌재를 불렀다.
거기다 부수적 이득으로 김건히 디올백에다 김건희 리스크까지 없어졌다.
보수를 포장한 전광훈당까지 무모한 의사 악마화 선동으로 대한민국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의대증원 찬성을 외치며 국힘당의 오판에 한몫을 했다. 천하에 도움이 안 되는 집단이다.
경기도의사회는 무려 7개월간이나 그렇게 좌파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하면 나라가 망하고, 의료가 망하고, 총선이 망한다고 충언을 해도 맹목적 간신들에게 둘러싸인 국힘당과 대통령실은 자기들 눈으로 충격적 총선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마이동풍이었다.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린다는 격언이 딱 맞다.
김건희가 디올백을 받든, 천공을 맹신하던 민주당 180석 입법 독주에 무조건 우리 대통령 도와야지 하던 집토끼가 바로 대한민국 의사들이었다.
90% 이상 보수인 대한민국 의사들은 악마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주변 국민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국민이었고 인정받고 성실히 살아온 이들로 인한 민심 이탈이 최소 3-400만 표는 되고 수도권 참패의 원인이다.
의사들의 가족, 지인, 의대생, 전공의와 그들의 가족, 병원 직원들에 심지어 의사를 믿고 신뢰하는 대부분의 환자들까지 오만하게 모두 적으로 돌려세웠으니 국힘당만 모르는 예고된 결과였다.
지역구 공천도 국힘당은 국민들 앞에서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세습 공천, 자기 사람 심기 공천에 선거 기간 내내 그들끼리 모여 그들만의 정신승리 선거였다. 비례 공천도 마찬가지 공감 제로였다.
의료분야만 봐도 인요한, 한지아라는 사람이 무슨 의료계를 배려한 공천인가? 그들이 평소 의사들을 위한 무슨 활동을 했는지 기억이 없다. 그러니 회원들의 어떤 공감도 받을 수 없었다.
민주당은 그래도 물갈이하기 위해 내부 진통이라도 겪었다.
31개 시군구 조직이 있는 실질적 단체인 경기도의사회에 국힘당 단 한명도 선거운동하러 오지 않았는데 그럴 수 있겠지만 다른 단체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이고 선거기간 내내 자기들끼리만 몰려다니는데 무슨 공감이 있고 확장성이 있나?
이번에 또 0석한 전광훈당은 보수 혐오증을 만든 세력들이고 이들이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정리되지 않으면 국민들 기독교, 보수 반감과 보수 진영에 큰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것이다.
국회의원 99% 된다고 7억 선입금하라고 했던 공천 사기 사건은 구속 안 하나?
피해자에게 수백억 뜯은 기독청 사건과 핸드폰 가입하면 평생 100만 원씩 준다는 사기행각은 수사 안 하나?
이쯤 되면 속는 인간들도 피해자 아닌 공범이다
총선은 끝났다. 국힘당을 심판한 국민들은 이재명, 조국의 야당 188석이 전혀 즐겁지 않다.
만세를 함께 부를 수도 없다.
지금부터라도 냉철하게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총선 참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이런 국민 고립을 부추기는 사람들, 사이비 집단들, 의대증원 추진해서 나라 망치고 총선 망친 박민수, 조규홍 같은 인간들, 의대증원 잘 한다며 정신승리 부추긴 생계형 유튜버들 국민들 앞에서 다 쳐 내지 않으면 안 된다.
국민들 탓이 아닌 국민들 무서운 줄 알고 죄인보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당신들을 심판한 일반 국민들 눈높이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진심으로 공감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 나라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