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 "경기도의사회 투쟁은 의대증원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일관성 있게 계속돼"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5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월 13일(수)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반차 휴진 투쟁을 지난 11월부터 무기한 진행하고 있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의사 증가 속도가 OECD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에서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를 초래할 것이고 쿠바, 그리스, 이탈리아 등에서 국가 의료를 붕괴시킨 정책이다.
대통령실 앞 반차 휴진 투쟁에는 경기도 지역 뿐 아니라 서울, 충북 등 타 지역 회원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이동욱 위원장은 "이번 5차 대통령실 앞 투쟁에 망국적 의대증원 확대 포퓰리즘 정책 저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 경기도의사회 투쟁은 의대증원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일관성 있게 계속된다"라고 말했다.
■ 제5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2. 13(수) 오후 4시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앞(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50m)
■ 투쟁 성금 협찬 계좌
-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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