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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속에 진행되는 제14차 수요 반차 휴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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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속에 진행되는 제14차 수요 반차 휴진 투쟁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4.02.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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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휴진 투쟁 "정부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의료계 겁박을 규탄한다"

이동욱 위원장 "제14차 용산 대통령실 앞 반차 휴진 투쟁 집회는 앞으로 전면 총파업을 포함한 의료계 투쟁의 신호탄이 될 것"

정부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의료계 겁박을 규탄한다.

정부는 망국적 의대증원 2천 명, 필수의료 말살 패키지 발표에 이어, 부당함을 호소하는 의료계를 겁박하는 집단행동 금지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서 등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명령서를 남발하여 의료계의 자괴감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의 집단행동 금지 명령에 굴하지 않고 이번 주 14일 수요일 제14차 반차 휴진 투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제14차 경기도의사회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은 정부를 향한 절망감과 분노가 극에 달한 의료계 전면 투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 태도에 절망감을 느낀다. 백년지대계 의대증원 문제를 정치판에 이용하는 정부 내 일부 관료의 기만적 행동으로 대한민국 의료는 무분별한 의대증원으로 이미 파국을 맞이한 제2의 쿠바, 그리스 같은 파국으로 갈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과 오만함에 항의하는 의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고 집단행동 금지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서 등으로 겁박하는 정부의 태도는 의료계 투쟁의 불을 더욱 지피게 될 것이다. 내일 제14차 용산 대통령실 앞 반차 휴진 투쟁 집회는 앞으로 전면 총파업을 포함한 의료계 투쟁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내일 집회는 이전과는 비교되지 않는 규모로 의료계의 분노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만약 의료계의 총파업 투쟁으로 국민 생명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 책임을 오롯이 윤석열 대통령이 져야 할 것이다.  의사와 정부를 이간질하고 국민 건강을 망치는 포퓰리즘 주장을 하는 학자들과 거짓된 공무원들은 정부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이런 식의 정책은 오는 4월 총선에서도 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돌아갈 것이다.  내일 반차 휴진을 하고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모여달라. 우리 회원들이 하나 되어 정부, 언론, 국민들에게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때 각종 악제도는 저지될 수 있다"라며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였다.

■ 대통령실 앞 제14차 수요 반차 휴진 투쟁 집회 일정 
일시: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오후 4시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앞 (삼각지역 12번출구 50m) 

경기도 의사회 투쟁은 회원들의 소중한 투쟁 성금으로 진행됩니다.
■ 투쟁 성금 협찬 계좌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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