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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방적 의대증원 발표 임박…제12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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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방적 의대증원 발표 임박…제12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 31일 개최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4.01.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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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위원장 "우리가 하나 되어 정부에 의료계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반드시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비롯한 악제도는 저지될 수 있다"

정부의 일방적 의대증원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정부의 일방 의대증원 일방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12차 ‘포퓰리즘 의대증원 규탄’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한다.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백년지대계인 의대증원 문제를 총선용 이벤트로 정치권의 이해관계를 따지는 현재의 무책임한 상황에 절망감을 느끼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만약 이대로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 증원을 일방 강행한다면 전공의를 포함 전직역 의사들의 파업 사태를 초래할 것이고, 이로 인해 국민 생명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될 것이다. 의사와 정부를 이간질하고 국민 건강을 망치는 포퓰리즘 주장을 하는 학자들과 공무원들은 정부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의대 증원과 같이 국민 건강과 직결된 정책들이 총선용 이벤트로 소모되어서는 안 될 뿐 아니라, 이런 식의 정책은 총선에서도 여당에 독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되어 정부에 의료계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반드시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비롯한 악제도는 저지될 수 있다"라며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였다.

현재 정부는 수천명 의대증원을 예고하고 있고 최근 전공의들도 정부가 의대증원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어서 설연휴 전후하여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 표명의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출생아 숫자가 연간 100만명에서 25만명으로 75%나 급격하게 감소하는 반면, 의사 증가속도는 OECD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에서 지금과 같은 의대증원 정책이 강행된다면 이미 시작된 대한민국 의료 붕괴는 더욱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다.

경기도의사회 비대위 이동욱 위원장은 정부의 일방 강행과 전공의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개최되는 제12차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 투쟁에 회원들과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 대통령실 앞 제12차 수요 반차 휴진 투쟁 집회 일정
일시: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오후 4시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앞 (삼각지역 12번출구 50m)

경기도 의사회 투쟁은 회원들의 소중한 투쟁 성금으로 진행됩니다.
■ 투쟁 성금 협찬 계좌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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