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10 11:37 (목)
경기도 의사회 면허취소법 저지 투쟁 188일차, 시행 D-71일째 현장 소식
상태바
경기도 의사회 면허취소법 저지 투쟁 188일차, 시행 D-71일째 현장 소식
  • 경기메디뉴스
  • 승인 2023.09.1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 비상대책위원장, 제34대 경기도 의사회 회장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 비상대책위원장, 제34대 경기도 의사회 회장

경기도 의사회는 2023년 9월 11일 의사 면허취소법 188일째, D-71일째 투쟁을 정춘숙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집회에서는 특별히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그동안 국민을 갈라치기 해 온 민주당과 정춘숙 의원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이들의 표퓰리즘 선동정치 국민 갈라치기에 현혹되지 말 것을 호소하자 지나가는 많은 주민들이 공감을 표하였다.

국민 갈라치기로 국민 분열을 조장하여 온 사람들이 바로 민주당과 정춘숙이다.  
이번에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투표권 차별 발언도 노인과 젊은 세대의 갈라치기 아니었나? 이들은 노인과 청년, 지역, 의사와 국민 사이를 꾸준히 갈라치기를 해 오며 선동정치를 해 오며 국민 갈등을 이용한 이익을 취하며 해당 현장을 황폐화 시켜 왔다. 

민주당은 의사와 국민을 갈라치기 하며 온갖 악법을 제조하여 왔고 자신들은 마치 의사를 때려잡는 국민 위하는 의인들이고 의사들은 국민들의 공적인 마녀인 양 온갖 의료 악법을 제조해 왔다. 

이번 9월부터 강행된 수술실 CCTV법과 11월부터 강행되는 면허취소법이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 갈라치기 포퓰리즘으로 강행한 의료악법이다.

이재명 대표와 필자와의 MBC 100분토론 수술실 CCTV 찬반토론에서 의사들에게 떳떳하면 왜 거부하냐고 그렇게 투명한 세상 강조하던 이재명 대표가 정작 자신의 수사에서는 국민의 기본권 내세우며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CCTV 녹화를 거부한 태도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진정성없는 선동정치를 해 왔는지 잘 알 수 있다. 

요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단식투쟁을 하는데 과거 본인의 발언 “맘대로 안 된다고 단식해서는 안 돼”라는 자신의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단식은 자신이 권력자일 때 조롱하더니 정작 자신은 땡깡 단식하면서 대통령이 와 보지도 않는다고 이중잣대를 대고 있다.
검찰 소환을 앞두고 단식하는 것도 단식 12일째인데 저렇게 멀쩡한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  

의사와 국민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의사는 국민을 치료하고 국민은 아플 때 의사를 찾는 동반자이다. 
민주당과 정춘숙은 더 이상 의사와 국민을 CCTV법, 면허취소법 등으로 갈라치기 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 의사면허박탈 남발되면 국민들이 행복해지나?
의사면허박탈법의 문제점에 대해 국민들과 주민들이 점점 알아가고 있고 이 법을 강행한 민주당은 이 법의 문제점에 대해서, 무슨 공익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 꿀먹은 벙어리이다. 

이들이 처음에는 살인/강도가 진료해도 되냐고 국민을 선동하더니 막상 법안을 보니 생활 속 사소한 실수도 모두 면허취소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우발적 교통사고도 심지어는 SNS 글 하나로도 면허취소가 가능하다.
그게 무슨 국민을 위하는 것이고 국가 공익인가?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의사면허박탈을 남발시키는 법을 만들어 놓은 민주당과 정춘숙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국민건강을 파탄시키고 있다. 

정춘숙이 얼마나 오만한지 경기도 의사회가 188일째 정춘숙이 패스트 트랙으로 날치기 통과시킨 면허취소법의 폭력성과 문제점에 대해 호소하고 있지만 한번 내다보지도 않는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끝까지 간다는 오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소통 대신 국민의 표현의 자유에 기한 집회를 하고 있는 경기도 의사회의 현수막을 수시로  칼로 훼손하고 집회 현장에 난입하여 집회를 방해하고 충돌을 하며 타인의 헌법상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것이 정춘숙의 의중을 반영한 정춘숙 지지자들의 요즘 행태이다.

오만한 정치인, 오만한 내로남불 정당은 국민들과 주민들이 심판해야 한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춘숙 의원은 더 이상 의사와 국민 사이를 갈라치기 하지 마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