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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10 2분기 매출, 삼성바이오로직스 넘사벽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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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10 2분기 매출, 삼성바이오로직스 넘사벽 1위 유지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3.08.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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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순위, 녹십자 7위에서 4위로 상승, 한미약품 5위에서 7위로 하락
©경기메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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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g10의 금년 2분기 매출 총액은 3조 9,158억 원으로 전년동기(작년 2분기) 3조 9,109억 원보다 0.13%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분기(금년 1분기) 대비해서는 5.20% 증가했다. 

경기메디뉴스가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big10의 최근 6개 분기의 매출 실적 추이를 알아보기 위해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최근 6개 분기의 매출 추이는 1분기 하락 후 2, 3 4분기 우상향은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 특수가 사라져 성장 탄력성은 많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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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로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661억 원을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CMO(위탁생산)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이 본격 가동된 2020년 이후 연결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연평균 증가율(CAGR)은 각각 41%, 46%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녹십자는 2분기 매출 4,32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8%, 전분기 대비 23.86% 성장하면서 매출 순위 또한 7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8월 15일 공시시한에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월 21일 실적 전망에서 "1분기 처음으로 적자를 시현하면서 우려가 생겼으나 빠르게 원래의 추세로 돌아올 것이 예상된다. 남반구백신 잔여 인식분이 2분기 반영될 예정이며 나머지 사업부도 작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 예상된다"라고 밝혔으며 그 예상이 맞았다.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 3,42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08%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5.11%로 감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7월 31일 실적 전망에서 "한미약품은 연중 2분기에 매출액 및 영업이익 비중이 낮은 편이다. 북경한미의 감기약 등 판매는 1, 4분기가 성수기이다. 내수 부문의 매출 성장이 6%대에 그친 데 반해 상품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원가율도 상승하여 수익성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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