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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에는 역시 인수가 최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인수 효과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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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에는 역시 인수가 최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인수 효과 1위 수성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2.11.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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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g10, 3분기 매출 4조 1,346억 원 달성…전분기 대비 5.7%↑
제약바이오 big10의 최근 5개 분기 매출 실적 추이 ©경기메디뉴스
제약바이오 big10의 최근 5개 분기 매출 실적 추이 ©경기메디뉴스

제약바이오기업 big10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7% 증가한 4조 1,346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3% 늘었다.

21일 경기메디뉴스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상위 10곳의 확정치 전자공시를 참고하여 최근 5개 분기별 매출액 추이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최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3분기 매출은 3.5%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제약바이오기업 big10은 5.7% 증가했다.

제약바이오기업은 의료이용량이 많은 고령층의 증가, 역대 정부의 지속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영향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올해 4월 에피스를 인수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93.7% 각각 증가하면서, 매출 순위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56억원, 영업이익 2,138억원, 영업이익률 3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0.6%, 영업이익은 28.1% 증가했다.

녹십자가 지난 2분기 매출 순위 4위에서 3위인 유한양행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유한양행은 이번 3분기 매출액이 2분기에 비해 10.65%,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4.41% 감소하면서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한미약품은 해외 유입 기술료 등을 제외한 매출 실적에서 분기 3,400억 원 돌파는 이번 3분기가 창사 이래 최초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분기 매출액이 3,000억원을 경신한 것은 사상 최초로, 지난 7월 출시된 신약 펙수클루를 비롯한 고수익 품목 중심의 성장,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확대 및 우호적 환율 효과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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