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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침체 우려 그래도 big10은 배당, 유한 등 3곳 무상증자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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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침체 우려 그래도 big10은 배당, 유한 등 3곳 무상증자도 단행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3.03.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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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바이오 big10, 3월 17일부터 주총 시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미국발 기준 금리 인상으로 세계 경기침체가 우려되지만, 상장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배당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2일 경기메디뉴스가 상장제약바이오 big10의 올해 정기주주총회 공시와 안건으로 상정되는 배당에 관한 공시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업 공개 이후 투자를 이어 나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식이나 현금 배당은 없었다.

하지만 바이오기업으로 업력이 제법 오래된 셀트리온은 작년에 1주당 현금 750원과 주식 0.02주의 배당에서 올해는 현금 375원과 0.04주의 배당을 공시했다.

제약기업 중 종근당은 1주당 현금 1000원, 유한양행은 1주당 400원, 광동제약은 1주당 100원 배당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지했다. 녹십자는 1주당 현금 1750원으로 작년 2000원에 비해 줄었다.

상장제약바이오 big10의 정기주주총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월 17일 그 막을 올린다.

2일 현재 주총 날짜를 공시한 내용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3월 17일, 종근당 3월 22일, 유한양행 3월 23일, 광동제약 3월 24일, 녹십자 3월 29일이다.

상장회사들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한해 경영실적과 자산을 보고하고 평가받는다.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위원 선임과 신규 사업을 위한 정관 개정도 관심 사항이다.

한편 주주 친화 정책을 수십 년간 이어오고 있는 유한양행은 작년 말 주주들을 위해 1주당 0.05주의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종근당도 올해도 1월 1일을 배당기산일로 1주당 0.05주의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5년 연속 무상증자이다.

한미약품 또한 올해도 1월 1일을 배당기산일로 1주당 0.02주의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2년 연속 무상증자이다.

연말 무상증자는 주식 배당과 같은 효과이면서 세금에서는 주주들에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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