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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협 “의협 집행부의 문제점 직접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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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협 “의협 집행부의 문제점 직접 보시라”
  • 경기메디뉴스
  • 승인 2019.12.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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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둘러싼 각종 논란 기사 링크 전송… 서명 운동 동참 호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경기메디뉴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경기메디뉴스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가 의협 집행부를 둘러싸고 일고 있는 각종 논란 관련 기사 링크를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산하며 제40대 의협 집행부 불신임 서명 운동 (https://bit.ly/2pSsQZX)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병의협은 최근 “문재인 케어 저지 실패! 방문진료 협조로 건정심 통과! 회원정보 사적 사용! 구속된 회원보다 자신들의 단식이 중요하다는 협회! 이렇게 무책임한 이들이 더 이상 의사들의 대표 자리에서 우리의 삶을 망치게 둘 수는 없습니다. 의협 집행부 불신임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송했다.

또한, △복지부, 의협 반대와 관계없이 왕진 수가 시범사업 강행, △“의협이라는 공적인 조직 개인적으로 사유화하는 최대집 의협회장과 현 의협 집행부에 분노”, △의료전달체계 두고 또 의료계 내분… “최대집 회장 사퇴해야” 등의 기사 제목과 링크를 함께 첨부했다.

각각의 기사는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 강행과 관련해 의협이 사업을 반대하지 않고 협조한 데 따른 책임논란과 병의협이 최대집 의협회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 의협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안에 대한 경기도의사회의 반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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