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는 2월 17일 오후 4시 경기도의사회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향후 투쟁 방안 논의" 긴급 대표자 회의 개최한다.
경기도의사회 긴급 대표자 회의에는 도내 31개 시·군 의사회장단, 집행부 및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대표자가 참석한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기 지역에서도 의사회 대표자들이 모이는 긴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대표자들이 모여 앞으로 파업을 포함한 모든 대정부 투쟁 방안이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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