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면허취소법, 정말 합당합니까? #1 의사면허취소법, 정말 합당합니까? #1 의사면허취소법, 정말 합당합니까? #1# 의사 나온순(가명) 씨는 회식 도중 옆 테이블 손님들과 시비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언쟁은 감정이 격해지면서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나온순 씨에게도 주먹이 날아들었고 이를 막기 위해 상대를 밀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법원은 쌍방 폭행이라며 나온순 씨에게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억울함보다 더 막막한 것은 이제 곧 의사면허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개정된 의사면허취소법 때문입니다. 나온순 씨는 억울한 시비 때문에 하루아침에 일자리도, 직업도 잃을 처지가 됐습니다. *의사면허 카드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02-14 14:29 의료법 반의사불벌죄 삭제 발의에 네티즌 반응은? 의료법 반의사불벌죄 삭제 발의에 네티즌 반응은? 의료법의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법안이 발의된 이후 네티즌들은 찬반 의견을 제시했는데 숫자에서는 반대가 많지만 설득력은 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의료법은 12조 3항에 "누구든지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행하는 의료인, 간호조무사 및 의료기사 또는 의료행위를 받는 사람을 폭행·협박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벌칙 조항 87조의2에서는 "다만, 제12조제3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는 단서를 두고 있다.이 때문에 그간 의료계에서는 이 조항이 "의료현장에서 의료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2-10-03 22:37 "낫으로 의사 뒷덜미 찍는 사람,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위험한 소수 관리해야" "낫으로 의사 뒷덜미 찍는 사람,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위험한 소수 관리해야" 환자 보호자나 소송 의뢰인이 낫·방화 등으로 의사·변호사를 보복 폭력하는 행위는 특가법으로 강력하게 처벌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낫으로 의사 뒷덜미를 찍거나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하는 사람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위험한 소수의 사람을 관리해야 한다는 제안이 주목받았다. 플로어 질문에서 의료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환자도 치료하도록 한 법 조항을 삭제하자는 질의가 있었고 협회 차원에서 노력해 보겠다는 답변도 있었다.7월 1일 국회에서 '법조·의료인력에 대한 보복성 폭력행위 방지대책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김미애 의 기획보도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2-07-03 21:21 보건의약계도 ‘메타버스’ 시대… 가상공간서 ‘아바타’로 인사 나누고 단합까지 보건의약계도 ‘메타버스’ 시대… 가상공간서 ‘아바타’로 인사 나누고 단합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공간) 활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약계 신입 직원 교육에도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 메타버스 활용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교육자와 참여자 간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해 교육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먼저 연세의료원은 지난 10월 8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신입 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7~10명으로 구성된 5개의 팀, 약 50명이 하나의 클래스를 이뤄 각 맵에서 함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11-09 14:35 수가협상 의약단체장 간담회 말·말·말 수가협상 의약단체장 간담회 말·말·말 오는 2021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의약단체장 간담회에서 각 단체장들이 회원의 이익을 위한 대변자로서 많은 말을 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일 정오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간담회에 나온 각 의약단체장에게 수가협상에서 대화와 타협을 주문했다.김 이사장은 "금년은 특별한 해가 됐다.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고 국민 생활을 굉장히 어렵게 만들었다. 의료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극복을 해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헌신적인 노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0-05-08 17: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