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방물리요법 비급여 고시에 “급여화 수순” VS “말도 안 돼, 별개 문제” 혼란 야기 한방물리요법 비급여 고시에 “급여화 수순” VS “말도 안 돼, 별개 문제” 혼란 야기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3(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현황 조사 등)에 관한 고시에 비급여 보고항목의 소분류 한방물리요법 중 상세 분류로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간섭저주파요법이 포함돼 의료계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이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한방적 근거가 불분명한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간섭저주파요법의 삭제 및 해당 요법의 비급여 보고항목 목록화 중단을 촉구했다.대개협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비급여 관련 고시에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간섭저주파요법이 포함되자 한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09-13 14:17 자보진료비, 한방병원에서 ‘펑펑’… 자보 청구기관 절반 이상이 ‘한방병원’ 자보진료비, 한방병원에서 ‘펑펑’… 자보 청구기관 절반 이상이 ‘한방병원’ 지난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에서 한의과의 자동차보험 과다 청구 사실이 여실히 드러나 기형적 진료행태와 진료비 낭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다.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위원회(이하 자보위원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는 한의과 자보진료비 급증에 따른 왜곡된 진료행태에 대한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한의과 분야 진료비는 2017년 약 5,545억 원에서 2021년 1조 3,066억 원으로 4년 만에 2배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2-06-20 21:18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14년 대비 '20년 331.5% 증가…한의원 1인실 급증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14년 대비 '20년 331.5% 증가…한의원 1인실 급증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는 2014년 2,698억 원 대비 2020년 1조1,643억 원으로 331.5% 증가했다. 한방의료기관의 상급병상도 급증했다. 이는 첩약 처방, 약침술, 추나요법, 한방물리요법 등에 있어 세부 인정기준 부재가 주원인이다. 한의원의 1인실 설치 확대를 제한하는 관련규정이 마련되어야 한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한방 특약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해볼만 하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정책현안분석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의 현황과 문제점'에서 이 같이 분석하고, 주장했다.1963년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11-11 11:57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 29일부터 심사평가원 누리집·앱에서 공개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 29일부터 심사평가원 누리집·앱에서 공개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됐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를 29일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과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료기관별 진료비용 정보공개 제도는 의료기관의 적정한 비급여 제공과 이용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됐다. 2013년 상급종합병원 43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9-28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