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격리 해제 후 병원 이용 시 PCR 검사 음성 판정 있어야 격리 해제 후 병원 이용 시 PCR 검사 음성 판정 있어야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가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가 끝난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한 진료 원칙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현재 보건당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및 생활치료센터 등을 통해 치료가 끝난 무증상·경증 환자에게 코로나19 PCR 검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격리 해제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또한, 정부는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염력이 없어 코로나19 PCR 검사 확인 없이도 의료기관 진료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전문위원회는 격리 해제 기준과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12-29 08:47 지역 의료기관 활용한 외래진료체계로 재택치료 대비해야 지역 의료기관 활용한 외래진료체계로 재택치료 대비해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가 재택치료 관련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전문위원회는 먼저, “산소포화도, 발열 체크만으로는 노인이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증상 악화를 인지하지 못해 환자 건강에 위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면서 “지역 의료기관을 활용해 증상 변화에 대한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체계를 도입하는 재택치료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12-01 17:10 의협 코로나19전문위 “신속항원검사키트 이용 자가검사 철회해야” 의협 코로나19전문위 “신속항원검사키트 이용 자가검사 철회해야”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가 일반 국민이 개별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사용하는 것은 권고하지 않으며,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문위원회는 7일 ‘신속항원검사키트 사용에 대한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권고문’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원인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오남용 문제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문위원회는 이번 권고에 대한 근거 자료로 자가 검체의 민감도 문제와 항원검사키트의 신뢰도 문제를 제시했다.전문위원회는 “자가 검체 채취의 경우 표준 검체인 비인두도말에 비해 민감도가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9-07 18:07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범위 '30세 이상 희망자' 확대 적용에 '우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범위 '30세 이상 희망자' 확대 적용에 '우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정부의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세 이상 희망자 접종 가능 방침과 관련, "5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2차 예방접종은 효과 대비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라고 우려하면서 정부에게 적절한 권고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의협은 1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범위 확대 적용에 대한 권고문'에서 이런 취지를 밝혔다.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 30세 이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질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08-17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