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약 4단체 연대, 실손보험 청구 강제 보험업법 ‘유감’… 위헌소송 검토 의·약 4단체 연대, 실손보험 청구 강제 보험업법 ‘유감’… 위헌소송 검토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의·약 4단체가 17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실손보험업법 관련 입장을 밝히고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했다.‘민간보험 청구 강제화 공동 대응연대(이하 연대)’를 구성한 의·약 4단체는 요양기관의 실손보험 청구 강제화에 관한 보험업법 개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뒤 해당 법률 개정으로 인해 우려되는 문제들을 짚었다.연대는 “이번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많은 국민이 가입한 실손보험에 관한 의료정보 전송은 일반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의료법에서 정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11-17 20:45 의사단체 1천여 곳 '각자도생?' NO, '전체 이익이 무엇인가? 고민' YES 의사단체 1천여 곳 '각자도생?' NO, '전체 이익이 무엇인가? 고민' YES "의사단체(의사회) 구조는 의협(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협 회장, 16개 시도지부, 직역 협의체, 각과 의사회, 대한의학회, 전문 의학회 등 1천여 개가 된다. 서로 이해관계가 굉장히 복잡하다. 하지만 전체 이익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암울한 미래는 큰 틀에서 보면 회원들이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바꾸려면 의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인 참여, 건전한 감시와 비판이 필요하다. 또한 지연 학연이 아닌 (의사회의) 실력과 성과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강봉수 경기도의사회 총무부회장(회장직무대행)은 8월 29일 열린 기획보도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08-31 16:59 의협은 비급여 강제 신고 전면 거부 선언과 함께 강력한 투쟁에 나서라! 의협은 비급여 강제 신고 전면 거부 선언과 함께 강력한 투쟁에 나서라! “2021년 7월 13일까지 의원급 민간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비급여 중 616개 비급여 항목을 심평원 사이트에 강제 전산입력 하라는 안내문이 회원들 의료기관에 전달되었다. 강제 신고 시한이 다음 주로 다가오고 있어 회원들의 현장의 두려움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7일 ‘의협(대한의사협회)은 비급여 강제 신고 전면 거부 선언과 함께 강력한 투쟁에 나서라!’라는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경기도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는 대의원회 수임사항에 따라 정부의 비급여 신고 강행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하고, 전회원 신고 거부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07-07 11:19 [의료계 내부 기류] CCTV, 의료 노동자 ‘인권’도 생각을 [의료계 내부 기류] CCTV, 의료 노동자 ‘인권’도 생각을 국회 CCTV 법안 심사가 7월로 미루어진 가운데 최근 의료계 내부에서는 의료 노동자의 인권도 중요하다며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에 반대하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CCTV 반대 명분으로 '자정'을 강조했는데 다음번에는 '인권'도 강조하자는 제안이다.의협은 지난 6월 2일 용산 임시회관에서 최근 발생한 대리수술 문제와 관련해 ‘의사 자율정화 강화를 위한 대안 제시’를 주제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대리수술 근절을 비롯한 비윤리적 의료행위의 척결을 위해서는 'CC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06-25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