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만 수가 인상해 필수의료 살린다더니… 6개월 지나도 ‘감감무소식’ 분만 수가 인상해 필수의료 살린다더니… 6개월 지나도 ‘감감무소식’ 지난해 12월, 산부인과 분만 관련 정책 수가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 지원대책이 발표됐지만 대책 발표 6개월 가까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심지어 정부가 보전하던 코로나 확진 산모에 대한 수가마저 종료돼 분만 병·의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직선제 산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필수의료 분만 수가 보상은 허울뿐인 약속이었느냐”라며 필수의료 지원대책에서 약속한 정책 수가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직선제 산의회는 “개선 대책 발표 당시 분만 건수에 따른 차등 지급이 없는 등 문제점이 없지는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05-25 08:54 코로나19로 의료기관 내 면회 제한, 많은 환자 고독한 임종 코로나19로 의료기관 내 면회 제한, 많은 환자 고독한 임종 코로나19 때문에 임종과정의 환자들이 편안하고 존엄한 죽음과는 거리가 먼 임종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에서도 확인됐다.최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발간한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2021년 사업보고서' 중 '코로나19의 중심에서 임종돌봄을 외치다'라는 특집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코로나19 상황 속 환자와 가족,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의료기관 내 면회 제한과 가족 돌봄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환자가 고독한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서울대학교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실제로 코로나19 시대의 상급종합병원에서 환자들이 어떤 임종을 맞이하고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2-05-04 15:31 저출산, 법정구속, 불합리한 산과 정책 등으로 사라지는 분만 산부인과 저출산, 법정구속, 불합리한 산과 정책 등으로 사라지는 분만 산부인과 저출산에 안동 의사 법정구속, 그리고 모자동실료의 비현실적 수가정책과 현지조사 시 다인실 규정을 위반하면 이전 급여까지 더한 5배 과징금, 혈액 수급 정책의 난제 등으로 조만간 분만 산부인과가 자연 도태될 거란 우려가 나왔다. 분만 산부인과를 살리려면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처벌 면제, 국가배상책임제, 신생아실의 합리적 수가 정책, 원활한 혈액 공급 정책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다시금 제기됐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12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이 이런 취지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12-05 17:52 병상 거리 1.5m? 정신병동 현실과 동떨어진 졸속 개정안, “NO” 병상 거리 1.5m? 정신병동 현실과 동떨어진 졸속 개정안, “NO” 코로나19 감염 사태 초기 정신병원 폐쇄 병동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보건복지부가 정신병원 병상 간 거리를 1.5m 이상으로 강제하는 안을 입법예고했다. 정신과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올 3월 강행을 앞둔 가운데, 의료계가 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 없는 졸속 탁상행정의 극치라며 관련 규제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행동하는 여의사회(이하 행동여의)는 5일 성명을 내고 “정신과 환자는 병상에 머무는 환자가 아니다. 의미 없는 병상 거리 규제안을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보건복지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정신건강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1-05 1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