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가 잠을 못 자!” 막무가내 보호자에 대리처방 줬는데 환자는 이미 고인(故人) “환자가 잠을 못 자!” 막무가내 보호자에 대리처방 줬는데 환자는 이미 고인(故人) 의사가 진료실에서 환자만 잘 보면 된다는 말은 옛말이다. 의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합리한 의료정책과 현지확인·현지조사에 따른 행정처분, 진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과 민원까지,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이에 경기도의사회에서는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운영하며 회원 민원과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진료 현장 속 다양한 문제 사례와 해법을 공유한다. Q. 초진 환자를 대면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마약류(수면제) 대리처방을 한 것에 대해 보건소에서 마약류취급자 대상 진료현장 별별사건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2-10-13 06:10 22년 변경되는 노동법, 병·의원 이슈 사항 22년 변경되는 노동법, 병·의원 이슈 사항 안녕하세요. 박두환 노무사입니다. 이번 칼럼에는 22년도 변경되는 노동법 관련 소식 중 병·의원에서도 살펴보셔야 할 이슈 사항들만 전해드리겠습니다. 1. 최저임금 인상 ‘22년 최저시급 9,160원’ (전년 8,720원 대비 440원 인상)으로 인상되어 일급기준 73,280원, 월급기준 1,914,440 원(주휴수당 포함, 주40시간 기준 세전 금액)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다만, 임금 이외 식대와 같은 복리후생성 임금이 지급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는 식대와 같은 복리후생 비용 중 38,288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최저임금에 법률가이드 | 경기메디뉴스 | 2021-12-24 17:37 대리수술과 다름없는 불법 PA 의료행위 엄중 처벌해야 대리수술과 다름없는 불법 PA 의료행위 엄중 처벌해야 최근 모 의료기관의 PA 불법 심초음파 검사 행위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PA에 의한 심초음파 검사의 위법성을 인정하면서도 해당자들의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아 논란인 가운데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가 불법 PA 의료행위 엄중 처벌과 근절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병의협은 지난 10월 29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심각한 오류에 근거한 유권해석을 통해 수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을 사죄하고, 불법 PA 의료행위에 면죄부를 주려는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하며 불법 PA 의료행위자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 2019-10-29 2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