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병상 거리 1.5m? 정신병동 현실과 동떨어진 졸속 개정안, “NO” 병상 거리 1.5m? 정신병동 현실과 동떨어진 졸속 개정안, “NO” 코로나19 감염 사태 초기 정신병원 폐쇄 병동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보건복지부가 정신병원 병상 간 거리를 1.5m 이상으로 강제하는 안을 입법예고했다. 정신과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올 3월 강행을 앞둔 가운데, 의료계가 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 없는 졸속 탁상행정의 극치라며 관련 규제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행동하는 여의사회(이하 행동여의)는 5일 성명을 내고 “정신과 환자는 병상에 머무는 환자가 아니다. 의미 없는 병상 거리 규제안을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보건복지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정신건강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1-05 12:17 “다음 피해자는 나? 안전장치 없는 진료 환경, 더는 두고 못 봐” “다음 피해자는 나? 안전장치 없는 진료 환경, 더는 두고 못 봐” 지난 5일 발생한 부산 정신과 의사 피살 사건과 관련,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가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 환경 보장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병의협은 7일 “정부는 의사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환자의 안전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병의협은 성명을 통해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이 일어난 지 2년도 되지 않아 또다시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환자에 의해 의사가 피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임세원 교수 피살 이후 ‘임세원법’이라고 불리는 20여 개의 법안이 발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0-08-07 12:35 ‘일차의료 왕진 사업’ 방치한 최대집 집행부 책임져야 ‘일차의료 왕진 사업’ 방치한 최대집 집행부 책임져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의 꾸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일차의료 왕진 사업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병의협이 의협 집행부의 책임을 물으며 최대집 집행부 불신임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병의협은 최근 회원들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올 초 발의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방문진단 의무를 부여하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시작으로,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방문진료에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회원들에게 안내했다”면서 “지난 8월 18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포함해 병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 2019-12-04 1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