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대면 진료, 우리나라는 제도가 현실 못 따라가는 '적기조례' 상황 비대면 진료, 우리나라는 제도가 현실 못 따라가는 '적기조례' 상황 우리나라 비대면 진료는 제도가 현실을 못 따라가는 적기조례 상황으로 비유됐다.의료윤리연구회(회장 문지호)가 7일 의협회관에서 월례강연회를 가진 가운데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이 '원격의료에서 전문직 윤리'를 주제로 발제하면서 이런 취지로 말했다.OECD 회원국 38개국 가운데 32개국이 비대면 진료를 합법화했다. 합법화하지 않은 국가는 한국, 스위스, 에스토니아, 체코, 칠레, 튀르키예 6개국이다. 특히 팬데믹이 되면서 원격의료가 많이 개방됐다. 일본의 경우는 팬데믹 이전에는 재진 환자에서 팬데믹 이후에는 초진 환자까지 서비스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2-11-08 12:21 “환자가 잠을 못 자!” 막무가내 보호자에 대리처방 줬는데 환자는 이미 고인(故人) “환자가 잠을 못 자!” 막무가내 보호자에 대리처방 줬는데 환자는 이미 고인(故人) 의사가 진료실에서 환자만 잘 보면 된다는 말은 옛말이다. 의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합리한 의료정책과 현지확인·현지조사에 따른 행정처분, 진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과 민원까지,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이에 경기도의사회에서는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운영하며 회원 민원과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진료 현장 속 다양한 문제 사례와 해법을 공유한다. Q. 초진 환자를 대면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마약류(수면제) 대리처방을 한 것에 대해 보건소에서 마약류취급자 대상 진료현장 별별사건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2-10-13 06:10 정보통신 강국에 환자 신분증 확인법안, 이런 생뚱맞은 행정편의주의식 법안을… 정보통신 강국에 환자 신분증 확인법안, 이런 생뚱맞은 행정편의주의식 법안을… 환자의 국민건강보험 진료 자격 확인을 강화하고 그 이행을 의료기관에 전가하려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행정편의주의라는 비판이다.8일 의료계 국회 등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미래통합당, 경북 포항시북구)이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요양기관에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규정'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지난 7월 3일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7월 6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법안의 중요 내용은 건강보험증을 규정한 제12조 2항을 강화하여 환자는 신분증과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0-07-09 1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