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화두로 광동제약, 한국백신판매, 일양약품 등 '윤리경영' 나서
상태바
ESG 화두로 광동제약, 한국백신판매, 일양약품 등 '윤리경영' 나서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11.08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 중요해져
©광동제약
©광동제약

제약업계에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중요해 지고 있다. 특히 재무적 성과 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면서 광동제약, 한국백신판매, 일양약품 등이 윤리경영에 힘쓰고 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골든벨, 부패방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패방지활동과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윤리경영을 연중 실천하고 있다"라며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윤리경영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8일 밝혔다.

올해는 4회차를 맞아 그간 전사적으로 진행했던 윤리경영 관련 활동과 회사 규정, 상식 등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이 제시한 윤리경영 퀴즈 문제에 대해 임직원이 답변을 채워 제출하는 방식이다. 퀴즈 형식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고득점자에게는 상금도 제공해 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에 응모한 한 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준비한 윤리경영 준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라며 “몇 년째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업무 중에 규정을 위반한 것은 없는지 습관적으로 확인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예방과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부패방지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만들고 대표이사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신입사원 및 승진자 교육과정에 윤리경영·CP 교육을 필수과목화하고, 공정거래법 준수를 위한 실무자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다.

한국백신판매는 지난 11월 2일 서울 본사에서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한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하성배 대표는 “이번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 회사만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조직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백신판매는 내년 초까지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등록할 계획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청렴한 윤리경영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초 일양약품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및 각 지점에서 자율준수프로그램(CP) 준수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일양약품은 고객중심의 책임 경영을 도모하고, 제약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윤리헌장 및 규정을 숙지하고 성실히 준수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