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뜩이나 바쁜데…” 신속항원검사, 낮은 정확도 때문에 의료계 원성 “가뜩이나 바쁜데…” 신속항원검사, 낮은 정확도 때문에 의료계 원성 정부가 12월 14일부터 도입·시행 중인 신속항원검사에서 위음성·위양성률이 높게 나오자 의료계가 신속항원검사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행동하는 여의사회(이하 행동여의)는 28일 성명을 내고 “도입 당시부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의료계 전문가들이 낮은 민감도를 들어 우려를 표했는데도 정부는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 도입을 강행했다”면서 “도입 2주가 지난 현재 우려대로 위음성율뿐 아니라 위양성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고 지적했다.행동여의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단일 종류로 SD 바이오센서사의 제품이다. P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0-12-29 17:58 “국민 건강보다 중국 눈치 보며 비용 절감 급급한 정부 반성하라” “국민 건강보다 중국 눈치 보며 비용 절감 급급한 정부 반성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의 정치방역에 일침을 가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바른의료연구소(이하 바의연)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국민 건강에는 무관심한 채 코로나19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의료기관에는 희생만을 강요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밝혔다.바의연은 정부를 향해 먼저 백신 확보 실패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철저한 반성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의연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은 이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최대한 빨리 국내 코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0-11-20 17:23 [칼럼]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 관리 [칼럼]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 관리 지난 몇 주간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공포’로 전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체가 불명확한 21세기 신종감염질환은 처음에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됐지만, 이제는 우리 한국 국민들의 교육, 경제, 사회생활을 송두리째 바꿔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 질병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코로나19(COVID-19)로 명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전파력이 독감보다 매우 강하며, 젊고 건강한 10~30대는 대부분 경증이나 무증상 감염자로 지냅니다. 하지만 고령이거나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고혈압, 암환자 칼럼 | 한재용 대한검진의학회 학술이사 | 2020-03-10 22:5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