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 100세를 위하여, 맹장염으로 오인하기 쉬운 대장 게실염 무조건 입원할까? 건강 100세를 위하여, 맹장염으로 오인하기 쉬운 대장 게실염 무조건 입원할까?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 이런 경우 맹장염을 의심하며 병원에 내원하곤 한다. 그러나 진단 결과 뜻밖의 진단을 들을 때가 있다. 바로 ‘대장 게실염'이다.대장 게실증은 대장의 점막 및 점막 하층이 탈출하여 생기는 작은 주머니를 말한다. 대장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 장벽이 약한 부위에서는 대장 점막이 바깥쪽으로 밀리며 주머니가 생기게 되는데, 우측과 좌측 대장 모두에서 생길 수 있다.대장 게실증에 대해 세란병원 내과 홍진헌 과장과 알아봤다.한국인에서 대장 게실증은 서양에 비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우리나라도 식생활의 변화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2-12-21 10:00 수술 앞서 보전적 치료한 의사에게 형사처벌…의료계 우려와 공분 수술 앞서 보전적 치료한 의사에게 형사처벌…의료계 우려와 공분 최근 서울지방법원이 소장 폐색 환자의 수술을 늦게 한 A 외과의사에게 업무상 과실치상죄를 적용하여 금고 6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하자 의료계가 우려하면서 공분하는 모습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A 외과의사는 지난 2017년 11월 극심한 복통으로 내원한 환자의 통증이 호전됐고, 6 개월 전 개복수술을 받은 과거력이 있어 환자와 논의하여 보존적 치료를 했다. 7일이 경과한 시점에 환자에게서 심한 복통과 전신부종,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응급수술을 시행하여 소장 80cm를 절제했다. 괴사된 소장에서 발생한 천공으로 패혈증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1-12-24 10:19 [병원탐방] 경기북부 중증질환 치료의 새 강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병원탐방] 경기북부 중증질환 치료의 새 강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형 종합병원이 의정부에 문을 열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윤병우)은 지난 3월 29일부터 전 진료과 외래를 개시한 데 이어 4월 15일부터는 응급의료기관 운영을 시작했다. 중증질환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면서 경기북부 지역거점병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의 면면을 살펴본다. 지상 15층, 지하 5층, 총 902병상을 갖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경기북부 의료기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는 총 34개 진료과와 △심혈 기획보도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7-08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