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 무관심과 보험사 말장난에 발달지연아동은 치료 중단 위기 국가 무관심과 보험사 말장난에 발달지연아동은 치료 중단 위기 현대해상으로부터 발달치료 실비 부지급 통보를 받은 양육자 200여 명으로 구성된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이하 발달지연아동 가족연대)’가 발달지연아동 치료비 실손보험금 지급에 범정부적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대해상 측이 강훈식 의원과의 좌담회에서 협의한 내용과 달리 실효성 없는 말장난으로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발달지연아동 가족연대에 따르면, 발달지연아동 실손보험 부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석 전날 자신을 증인으로 채택한 더불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10-31 13:53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보험회사,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보험회사,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9일 "어린이 보험 가입 1위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 언어치료, 발달치료 소아과에 민사소송 남발, 의료기관과 실손가입자 피해 우려"라는 자료를 발표했다.소청과의사회에 따르면 현대해상이 판매한 실손보험에 가입한 아이들이 언어와 발달지연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일선 소아과들에 최근 현대해상 대표이사 명의로 "언어와 발달 치료한 소아과가 불법 행위를 저질렀으니 배상하라"는 민사 소송을 하고 있다.의사회가 공개한 현대해상의 소장 내용을 보면 △의사가 아닌 치료사 등이 아동의 발달에 도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2-11-11 1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