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살펴봤더니… 개선커녕 또 희생하라고? 3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살펴봤더니… 개선커녕 또 희생하라고? 지난 7월 18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제3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추진 방안’의 일부 내용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의료계가 저수가 개선이나 의료전달체계의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은커녕 오히려 의료 현장의 혼란만 가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반발하고 있다.해당 언론 보도에 따르면, 종별 가산의 대대적인 폐지 및 개편, 검체 및 영상 분야의 종별 가산 폐지와 내과·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의 입원료 가산 폐지 또는 개편을 통해 추가로 재정을 확보해 이를 외과계 및 입원료 보상 강화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이에 대해 바른의료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2-07-26 12:43 가짜 예금잔액증명서로 의료법인 만들고 요양급여 630억 타낸 ‘사무장병원’ 적발 가짜 예금잔액증명서로 의료법인 만들고 요양급여 630억 타낸 ‘사무장병원’ 적발 사채업자를 통해 가짜 예금잔액증명서를 만들어 의료법인을 설립한 뒤 횡령을 일삼으며 630억 원에 달하는 요양급여를 타낸 속칭 ‘사무장병원’과 의사 행세를 하며 직접 수술에 참여한 의료기기판매업자 등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3월 의약수사팀 신설 후 1년여 만에 의약 분야 불법행위 9건을 형사입건하고 이 가운데 5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라고 밝혔다.의약수사팀은 무자격자가 의사나 약사의 면허 또는 법인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하는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2-06-30 16:19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1등급, 경기지역 10개 의료기관 랭크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1등급, 경기지역 10개 의료기관 랭크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의료기관은 전국 권역별로 고루게 분포돼 있으며, 경기지역에서는 10개 의료기관이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1등급 분포를 보면 경기권 14곳(경기지역이 10곳, 인천지역이 4곳), 서울 9곳, 강원권 2곳, 충청권 5곳, 전라권 10곳, 경상권 13곳, 제주 2곳으로 나타났다.경기지역 10곳을 보면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0-11-04 17:34 “다음 피해자는 나? 안전장치 없는 진료 환경, 더는 두고 못 봐” “다음 피해자는 나? 안전장치 없는 진료 환경, 더는 두고 못 봐” 지난 5일 발생한 부산 정신과 의사 피살 사건과 관련,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가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 환경 보장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병의협은 7일 “정부는 의사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환자의 안전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병의협은 성명을 통해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이 일어난 지 2년도 되지 않아 또다시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환자에 의해 의사가 피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임세원 교수 피살 이후 ‘임세원법’이라고 불리는 20여 개의 법안이 발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0-08-07 1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