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처우 개선 외치며 정작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규정은 ‘관심 밖’ 처우 개선 외치며 정작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규정은 ‘관심 밖’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을 놓고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회)를 향해 “평간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규정하고 개선하는 법규의 개정에 대해서는 소홀하면서 지역사회 간호계 내 위계질서를 잡기 위한 법에만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일갈했다.대전협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젊은 간호사의 실질적 처우 개선에 공감의 뜻을 전한 뒤 “원내 평간호사들의 1인당 적정 환자 수를 법규를 통해 명확히 하고, 평간호사들이 참여하는 인력배치위원회를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05-11 20:14 “전공의뿐 아니라 동료 수련생 및 의료인의 처우 개선 지지한다” “전공의뿐 아니라 동료 수련생 및 의료인의 처우 개선 지지한다” 수련이라는 명목으로 주 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처우 관련 보도가 나간 후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를 비롯한 동료 수련생 및 의료인에 대한 처우 개선 지지의 뜻을 밝혔다.대전협은 “수련생이라도 하더라도 대법원 판례에 따라 근로자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라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장근로수당, 야근수당을 받아야 하며 근로계약 범위를 벗어난 초과 노동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전협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으로 대표되는 젊은 평간호사의 처우 개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3-04-14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