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기업’ 심평원은 무슨 자격으로 개인의료정보를 ‘영리기업’에 주나? ‘공기업’ 심평원은 무슨 자격으로 개인의료정보를 ‘영리기업’에 주나? 생명보험사 3곳과 손해보험사 3곳 등 총 6개 보험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을 위한 최종승인을 받은 가운데, 의료계가 피보험자의 보험 가입 제한 등 악용 우려를 표하고 있다.지난 8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생명보험사 3곳과 손해보험사 3곳 등 총 6개 보험사가 심평원으로부터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을 위한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6개 보험사는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 보험시장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고령자·유병력자를 위한 모델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거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7-20 1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