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3일 14시에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여의도환승센터 근처)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14만 의사 회원이다.

이날 외칠 구호는 ▲소신있는 응급진료 형사처벌 왠말이냐! ▲무분별한 의대증원 양질의료 붕괴된다! ▲준비안된 필수정책 의료체계 종말이다! ▲세계적인 한국의료 질적파탄 책임져라! ▲무분별한 증원정책 국민부담 폭증한다! ▲끝도없는 규제정책 한국의료 고사된다! ▲이유없는 의료 탄압 의료계도 국민이다! ▲근거없는 의사증원 피해자는 국민이다! 등 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우리 선배 의사들이 후배  전공의, 의대생들을 보호하고, 사망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해 다 같이 나서야 할 때이다. 내일 주변 친구, 가족들 모두 함께  여의도로 모여 의료를 바로잡고 우리 의사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해 주십시오"라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경기지역 회원의 많은 참석을 독려했다.

■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안내 
- 일시 : 2024. 03. 03(일) 14:00~17:30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76 (여의도공원 1문~마포대교 남단)

■ 투쟁성금
-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