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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일제히 시무식, 각사 키워드는 ▲신약개발 ▲증명의 시간 ▲Passion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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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일제히 시무식, 각사 키워드는 ▲신약개발 ▲증명의 시간 ▲Passion ▲리스크 관리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4.0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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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에서 이장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종근당
시무식에서 이장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종근당

▶ 종근당,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 창출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다짐

종근당은 2일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하여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메디신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종근당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GC녹십자,  “증명의 시간 맞아 모든 과정을 철저하고 완벽하게 준비할 것” 주문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GC녹십자 허은철 대표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증명의 시간’을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지난 2023년은 어려움과 환희가 동시에 존재했던 시간이었다. 매출 정체의 위기 속에서도 포기를 모르는 우리만의 근성과 실력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며 혈액제제 ALYGLO의 미국 FDA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 8년만의 성과에 대한 성공의 기쁨보다, 실패와 좌절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에 대한 감사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헌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GC 임직원들이 있다는 것 △‘만들기 힘든 약, 그러나 꼭 필요한 약’을 위한 우리의 타협 없는 발걸음이 옳았음을 확인한 것 △가능성의 시간을 지나 증명의 시간으로 진입하게 된 것 등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가능성의 시간에는 실수와 실패가 약이 되고 경험이 되었지만, 증명의 시간에는 실수가 곧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모든 과정을 철저하고도 완벽하게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조욱제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

▶ 유한양행, 102기 경영지표 ‘Passion, Proactive, Perseverance’로 기업비전 달성 목표

유한양행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4년 경영지표를 ‘Passion, Proactive, Perseverance’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Progress,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Passion)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선제적 준비(Proactive)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불굴의 의지(Perserverance)로 ‘Global Top 50 제약사’의 목표를 달성하자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은 종료되었지만 경색 국면의 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작년의 경영성과를 평했다. 

이어 “2년 앞으로 다가온 유한 100년사에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기 위해서 렉라자가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성공적인 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일양약품, ‘리스크 관리 강화와 신뢰’를 확고히 다지는 조직! 

일양약품은 2일, FY 54기 시무식을 진행했다. 

정유석 사장은 "지난 FY53기는 대내·외적으로 기대와 실망이 교차한 불확실성으로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성장을 위한 노력과 변화로 위기 속에 강한 일양을 확인하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54기는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함께 변화와 생존을 위한 혁신으로 중장기적 ‘성장’의 기반을 견고히 다져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하였다. 

정 사장은 “부서 및 업무 파트별로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강화와 신뢰의 무게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추며, 조직 간의 스마트함과 투명성으로 질서 있게 성장하는 기업문화 등”을 부연하였다. 

이와 함께, “각 사업마다 예측가능이 아닌 예측을 뛰어넘는 구체화로 사업 신장을 이루어 가기를 당부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제품력과 수익성, 고객 가치와 기업이윤 등 성취하고 성장되는 54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로 신년사를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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