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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보수이념에 충실한 보건의료분야 인사를 당선 가능한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순위에 공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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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보수이념에 충실한 보건의료분야 인사를 당선 가능한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순위에 공천해야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03.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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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화 반대 이념 위해 분신자살을 공개적으로 시도한 것은 보수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로서는 전혀 부합하지 않아

무상의료 시위하고 사회주의 의료 '더뉴건강보험' 주장한 방상혁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공천 재 검토 촉구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보건의료분과 위원회도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이 정당 이념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재 검토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보수이념에 충실해 포퓰리즘 사회주의 의료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인사를 당선 가능한 순위에 공천하라고 권고했다.
 
20일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보건의료분과 위원회는 '입장문'에서 "미래한국당 보건의료분야에 보수 정당의 이념에 부합한 적절한 비례 후보 공천을 하라."라고 밝혔다.
 
미래한국당의 비례 공천이 보수 국민들이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정체성의 문제가 심각한 좌파 인사와 외부인사들 위주의 공천으로 파행을 빚고 있는 사태에 대하여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을 원점에서 재 검토하라는 3월 19일자 중앙위의 성명서에 대해 보건의료분과가 전적 지지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미래통합당 보건의료분과는 조국 사태 의학 거짓 논문과 부정 학사관리의 잘못을 바로 잡고, 공수처 3대 악법 반대 단식 투쟁 때 적극적 의료지원활동과 광화문 투쟁, 현재 코로나 사태 때 문재인 정부의 친중사대주의 정치 방역, 이념방역으로 초래된 국가 재앙사태의 문제점에 대해서 선두에 서서 적나라하게 지적하며 수백만명의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경험한 분과이다.
 
하지만 미래한국당은 당내에서 보수의 정체성을 가지고 문재인 정부의 위선과 거짓에 앞장 서 저항해 온 보건의료분과의 능력있고 보수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당내 인사는 배제하고, 당활동 경력이 전무하고 당원과 애국 국민 모두에게 좌파적 이념 활동으로 문제점을 심각히 지적받는 인물을 공천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미래통합당 보건의료분과가 방상혁 비례 후보는 보수 정당의 이념에 맞지 않는 좌파 성향의 인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의료분과는 "당의 비례 후보로 추천되었던 외부인사 방상혁은 지난 2014년 1월 27일 서울역에서 개최된 ‘의료영리화 반대’ 집회에서 유서를 쓰고 온 몸에 신나를 끼얹고 분신자살을 시도했던 인물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생명을 무엇보다 존중해야 하는 의사가 좌파 이념인 ‘영리화 반대’를 위해 끔찍한 분신자살을 공개적으로 시도한 것은 일반 국민에게 혐오감을 줄 뿐 아니라,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보수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로서는 전혀 부합하지 않다고 보건의료분과는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건의료분야에서 보수 분야 활동이 아닌 좌파 이념을 가지고 활동을 했던 점을 지적했다.
 
보건의료분과는 "방상혁 후보가 우리당이 중심된 보수 분야의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단지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간 사회주의 의료인 더뉴건강보험을 주장하여 왔고, 불과 얼마 전인 2019년 6월 28일 에는 무상의료를 추구하는 ‘무상의료본부’ 피켓을 들고 노조위원장과 무상의료 시위를 했으며, 2019년 9월에는 사회주의 의료를 주장하는 민주당 김용익 전 의원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문케어를 이행할 복지부 장관 적임자라는 소신을 밝히는 등, 그가 의료분야에서 보여 온 좌파 사회주의 이념과 정체성은 보수 애국 국민들이 도저히 미래한국당을 지지할 수 없는 지경이다."라고 주장했다.
 
대안으로 보수 우파의 가치를실현할 수 있는 인사가 비례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건의료분과는 "사회주의 무상의료, 문케어, 코로나 19 현 정부의 친중사대주의 방역실패와 건강보험 파산 사태에 대해 무상의료, 영리반대를 주장하는 좌파 비례 후보가 아니라 분명한 보수 우파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사가 보수 정당의 보건의료분야의 비례 대표가 되어 현 정부의 포퓰리즘 사회주의 의료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할 시급성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미래한국당은 기존 비례대표 공천 명단을 전면 무효화하고 공천을 전면 재검토하고, 보수이념에 충실해 포퓰리즘 사회주의 의료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인사를 당선 가능한 순위에 공천하라. ▲보건의료분야의 보수당 비례대표로서 매우 부적절한 ‘영리화 반대’ 분신자살 이력과 좌파 이념 추구 행동을 보였던 방상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분과는 "보수의 재건과 총선 승리를 위해 미래한국당에 위와 같이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사안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이를 바로 잡아 갈 것이다. 이 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원 탈당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보수 애국세력의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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