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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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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 재선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02.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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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정기총회, 감사에 이형근 김도관-도 파견 대의원 18명 선출
©수원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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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사회는 2월 24일 오후7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0대 수원시의사회장 선출이 있었다. 수원시의사회장 선출은 회칙에 따라 최진상 (전)수원시의사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이날 회장선거에는 김지훈 후보(제29대 수원시의사회장)가 회원 339명의 추천을 받아 단독 후보로 입후보 하였으며, 총회에 참석한 회원의 만장일치로 제30대 수원시의사회장으로 재선 되었다.

김지훈 당선자는 “제30대 수원시의사회장으로 다시 한 번 회원님들을 위하여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밝혔으며, “지난 3년간 회무를 해본 경험과 노하우와 인맥을 총 동원하여 앞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하여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회장 선출 이후에는 감사 선출이 있었으며, 이형근 회원(오목천동, 이형근의원)과 김도관 회원(파장동, 김도관외과의원)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이어 개최된 경기도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거에서는 총 24명의 회원이 입후보하여 18명의 대의원을 총회에서 선출하였습니다.

선거는 추천을 받아 입후보한 후보들을 대상으로하여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최다득표를 얻을 후보 순서로 당선을 확정하였으며, 동표인 경우는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확정하였다. 

선출되지 못한 6명의 후보들은 득표순서에 따라 교체대의원으로 지명되었다. 

이외에도 회무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 한 해 회무에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수원시의사회장 표장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는 김도관, 김대성, 공준택, 오재록, 김재경, 백종철 회원(존칭생략, 무순)이다. 

이날 총회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행사장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방역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였으며,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등 수원시 방역당국의 지침을 충실히 지켜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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