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6:58 (금)
의협은 의료계 선거 앞 추악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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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의료계 선거 앞 추악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 즉각 중단하라!!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12.18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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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사회, "수사기관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게 될 사건"
공적마스크 26만 장 횡령했다고 여러 언론에 악의적 기사화한 의협에 일침
수사 통해 명예훼손 사건 결론나면 공인 최대집 회장 의료계 떠나는 게 도리

“경기도 의사회는 의료계 선거를 앞두고 최대집 회장(대한의사협회), 김세헌 회원 등이 경기도 의사회가 공적마스크 26만 장을 횡령했다고 여러 언론지에 악의적으로 기사화하고 근거 없이 명예훼손하는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이동욱 회장

경기도 의사회(회장 이동욱)가 18일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 등은 의료계 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추악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경기도 의사회는 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경기도 의사회에 대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게 될 사건이 이미 되었으므로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은 회원들 앞에서 의료계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추악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 이동욱 회장, 최대집 회장은 공인이니 법적 책임과 아울러 의협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의 주장이 사실이면 이동욱 회장은 의료계를 떠날 것을 회원들 앞에 공개적으로 약속한다. 

3. 이 사건이 의료계 선거를 앞두고 벌인 경기도 의사회 이동욱 회장에 대한 추악한 명예훼손 사건으로 결론이 나면 최대집 회장과 김세헌 회원은 자신의 악의적 행동에 책임을 지고 의료계를 떠나는 것이 회원들 앞에 마땅한 도리이므로 이동욱 회장처럼 공개 약속을 하라!

의협의 경기도 의사회 공적마스크 공격은 매번 의료계 선거철에 벌이는 3류 정치판보다 더 수준 낮은 행동들이라는 주장이다.

경기도 의사회는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 등이 벌이는 이와 같은 경기도 의사회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 사건에 대해 회원들의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신속히 해소해야 할 중대한 문제이므로 부득불 신속히 수사기관에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였던 바 있고 현재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소환 및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속히 실체가 확인되도록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의사회는 부득불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했고, 의협은 경기도 의사회를 26만 장 횡령 사건으로 수사기관에 고발을 했으니 이제 수사기관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질 문제가 되었다. 

경기도 의사회는 “수사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힐 문제가 되었으니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은 더 이상 추악하게 악의적으로 의료계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왈가왈부하지 말고 수사 결과에 따라 각자의 행위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이고 도리일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경기도 의사회는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하여 경기도 의사회의 공적마스크에 어떤 문제점도 없다는 회계자료 및 공적 마스크 배포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으니,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은 자신들의 허위사실 유포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근거를 제출하면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의사회는 “위의 주장의 사실 여부에 따라 회원들 앞에서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 경기도 의사회도 26만 장 횡령 의혹이 사실이면 당연히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의료계 선거를 임박하여 벌이는 추악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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