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6:58 (금)
코로나 19 사태 국민 건강 파수꾼 선봉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장, 문재인 정부에 7가지 대책 요구 이어 11가지 공개질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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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 국민 건강 파수꾼 선봉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장, 문재인 정부에 7가지 대책 요구 이어 11가지 공개질의 '화제'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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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질의서는 문재인 정부에 하는 '중국 코로나 친중 사대주의 좌파 정치방역, 종교방역 직권남용 범죄행각'에 대한 11가지 사항

앞서 유튜브 애국 국민대회서 중국발 유입원 차단, 대구·경북 특별 치료대책 제공하라! 등 7개 항 공개 촉구

교회는 2m 떨어져 앉아야 한다면서 경찰서에서 애국 국민은 왜 밀폐된 실내로 불러 침 튀기며 하명 수사?

“대구 17세 아이 마스크 구매 후 고열 극심한 고통 호소 불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 이게 나라인가?”
국민 건강 파수꾼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이 문재인 정부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7가지 대책을 요구한 데 이어 11가지 공개질의를 하여 화제이다.
 
이동욱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의 진실을 알리고 우울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어 왔다.
 
22일 이동욱 회장은 문재인 정부에 하는 '중국 코로나 친중 사대주의 좌파 정치방역, 종교방역 직권남용 범죄행각'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발표했다.
 
11가지 공개 질의를 보면 ▲유럽에서 입국은 중국 코로나 강제검사, 2주 격리 조치하면서 질병 창궐한 중국에 대해서는 왜 고통 나눈다고 하면서 그럴 필요 없다고 했었나? ▲2월 2일 오후 5시 복지부 장관이 중국인의 한국방문, 한국인의 중국방문을 금지하는 발표 후 누가 2시간 만에 검토로 번복해서 우리나라 코로나 참사 초래했나? ▲1월 20일, 21일 첫 확진자 발생한 한국, 대만이 대만은 2월 7일 중국인 즉시 입국 금지하고 현재까지 사망자 고작 2명 발생, 한국은 아직까지 입국 금지하지 않아 사망자 104명(대만의 50배) 발생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중국 입국 금지 미실시 정치방역 사유 이외 국민 참사 사유가 뭔가? ▲유럽으로부터 입국 시 입국자 강제 코로나 검사, 입국자 2주 격리 조치하면서 사유를 '무증상 입국자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걸 아는 문재인, 박원순은 1월, 2월 60만 중국 관광객, 유학생 무증상 입국자는 왜 막을 필요 없다고 했나? ▲환자 발생 81,000명 중국으로부터 국내 입국 시 2주간 격리조치는 절대 하지 않으면서 위험성 훨씬 낮은 환자 고작 1000명 발생 일본으로부터 국내 입국자 2주간 격리조치 정치방역은 왜 하나? ▲중국은 한국인 중국 입국 시 2주 격리 조치하는데 상호주의 말하는 문재인은 왜 중국인 입국에 대해서 상호주의로 2주 격리조치를 못 하나? 사대주의 이외 설명해 보라! 등이다.
 
또한 ▲주 1회 교회 예배는 2m 떨어져 앉게 강제하면서 매일 운영하는 관공서, 경찰서, 식당에서는 왜 2m씩 떨어져 앉도록 강제 안 하고 코로나 심각 상태에서 바로 마주 앉아 이야기 하나? 강력범 아니면 경찰서 마주 보고 침 튀기며 열 올리는 소환조사 심각 상태에서 중단하라! ▲교회에서 식사 금지하면서 대형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은 왜 금지하지 않나? 종교 방역 이외에 무슨 합리적 사유가 있나? ▲실내 예배를 야외 예배로 전환해야 하는데 박원순은 청와대 앞 야외 예배는 왜 공산당처럼 강제 금지하면서 정치 방역하나? 실내보다 안전한 야외 예배와 집회는 왜 금지하나? ▲교회, 신천지, 애국국민, 일본은 위험하고, 중국, 좌파, 유흥업소는 위험하지 않은 사유가 뭔가? 등이다.
 
이 회장은 공개 질의서를 발표하면서 "언론도 국민들에게 혹세무민하지 말고 코로나 사태 정치방역 문제점 공개 질문에 대답해봐라!"라고 반문했다.
 
이 회장은 "문재인, 박원순의 의도적 부주의인 친중 사대주의 방역으로 대만, 베트남, 몽고가 조치했던 2월 초 중국 입국자 2주 격리조치 요구를 거부하여 대한민국 중국 코로나 환자 8799명, 사망자 104명, 국민 174개국 입국 금지제한의 막대한 인명피해, 국가 경제 손해를 입혔다. 이에 대해서는 왜 건보공단 등이 문재인, 박원순에게 구상권 청구 안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런 국민 생명 왔다 갔다 하는 시국에서 내 마음대로 국민 탄압, 이념방역, 사상방역, 종교방역하며 막대한 국민 생명 피해 초래하고도 오히려 국민 고발하는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미필적 고의 살인죄, 직권남용 정치탄압, 종교 탄압 범죄에 대해 검찰이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3월 7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유튜브 애국 국민대회’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의료계 연자로 초대받아 발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7가지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중국발 유입원 차단 등을 촉구했다.
 
7가지 대책은 ▲중국발 질병 유입원 차단하라! ▲대구·경북 특별 치료대책 제공하라! ▲국민 속이는 정치, 종교 방역 중댠하라! ▲올바른 마스크 제공하라! ▲학교 휴학 시행하라! ▲심각단계에 준한 조치를 하라 ▲국가 재앙 초래한 초기방역 실패자 처벌하라! 등이다.
 
당시 이동욱 회장의 강연은 유튜브 방송 채널인 이봉규 TV, TV하늘문, 김문수TV 등에 공개됐다. 시청자 200만 회가 넘어가는 한편,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희망을 주는 코로나 대책 명연설이었다.
무려 55만 명 넘게 시청한 이봉규TV(https://m.youtube.com/watch?v=Bi6uzt0HFAE&feature=youtu.be) 댓글 의견을 보면 현 시국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알 수 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유튜브 애국 국민대회’에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의료계 연자로 초대받아 발언했다. 당시 국내 사망자는 45명이었으나, 3월 21일 104명으로 늘었다. (이봉규TV 캡처)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유튜브 애국 국민대회’에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의료계 연자로 초대받아 발언했다. 당시 국내 사망자는 45명이었으나, 3월 21일 104명으로 늘었다. (이봉규TV 캡처)

당시 이봉규TV에 댓글은 477개가 달렸다. 네티즌 A는 댓글에서 "이동욱 선생님 애국자이십니다. 어용 의사들 많아요. 진짜 한심합니다. 생명가지고 장난치는 어용 의사들 용서 못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 B는 "진실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제 40여 일 남았습니다. 문재인은 꼭 심판대에 오를 것입니다."라고 했다.
 
네티즌 C는 "원래 공산당은 국민생명 안중에도 없습니다. 근대세계사에서 보면 공산화된 나라들이 모두 그 과정 중에서 국민의 30%는 죽이고 이뤘습니다. 베트남이 그랬고 캄보디아 킬링필드가 그랬습니다. 우리 국민이 이 생각 할까요?"라고 했다.
 
이동욱 회장은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19 실패를 거듭 지적했다.
 
이 회장은 "문재인은 지금 대구 그 아이가 코로나 감염자였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나! 코로나 감염이면 그렇게 고열이 나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가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40도가 넘는 상태에서 죽어도 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구의 17세 건강한 아이가 마스크를 구매한 이후 열이 나기 시작하여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으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했다! 이게 나라인가?"라고 탄식했다.
 
또래 아이를 둔 부모로서 안타까움도 전했다.
 
이 회장은 "나의 아들도 17세 남자아이라 나의 아이였다면 생각하니 아이를 떠나보낸 그 부모의 무너지는 가슴이 나의 마음이 된다. 분노가 생기고 기가 막힌다."라고 말했다.
 
40도가 넘는 체온은 치료에 있어 원인이 코로나인지 아닌지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병원에서 열을 떨어뜨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 회장은 "문재인 당신 아이 같으면 그렇게 안 했겠나?"라며 "40도 체온이 지속되면 그 자체로 신체의 모든 기능이 무너져 당연히 사망에 이르게 된다. 왜 그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몸이 망가지기 전에 40도 이하로 열을 떨어뜨리고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막는 제대로 된 치료가 제공되지 않았는지가 문제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지역은 국가적 비상 치료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그런 아이가 있으면 또 치료 못 받고 그렇게 집에 귀가해서 고통 속에서 죽어야 하나?"라며 "그래서 대구에 사망자가 집중되는 바로 그 처참한 현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문재인 정부에 수차례 촉구했다."라고 언급했다.
 
대구지역 주민들이 코로나에 걸려 사망할 확률이 수도권 국민의 약 321배이다.
 
이 회장은 "대구지역 17세 아이의 사망은 당연히 예견된 참사이다. 여러 번 지적했던 대구지역 코로나 환자에 대한 국가적 비상 치료대책을 세우지 않은 문재인 정부가 미필적 고의 사망 책임을 져야 한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과실치사 사건으로 수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매일 죽어가는 대구지역의 제2, 제3의 피해자를 문재인 정부가 서로 책임 공방하는 눈꼴 사나운 비극을 앞으로도 국민들이 계속 봐야 하나?"라며 "그 불쌍한 아이가 무슨 죄가 있나? 내 아들, 내 손자라고 생각해 봐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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