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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사면허 취득 새내기 의사 첫 출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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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사면허 취득 새내기 의사 첫 출발 응원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3.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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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업 영위해나가면서 의사면허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잊지 않길"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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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7일 의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올해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새내기 의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 1회차를 진행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의사면허는 최고 전문가로서의 권위를 증명함과 동시에 인간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의 무게를 의미한다. 새내기 의사 여러분들이 앞으로 의업을 영위해나가면서 의사면허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협 이현미 총무이사는 ‘대한의사협회 소개 및 연혁(조직과 비전)’을 주제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협에 대해 소개했다.

의협 조정호 보험이사가 ‘대한민국에서의 진료행위와 보험구조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새내기 의사들이 의업을 수행하면서 실제적으로 알아야 하는 우리나라의 보험구조체계와 진료행위에 대해 강의했다.

의협 전성훈 법제이사가 ‘내면내지(내면허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의료현장에서 의사면허취소 실제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를 살펴보고 새내기 의사들이 유의해야 하는 부분을 짚었다.

에비드넷 조인산 대표가 ‘정글의 법칙’(병원밖 의사)‘라는 주제로 의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삶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에는 새내기 의사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선물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순서를 가졌다.

'2023년도 새내기의사 첫출발을 응원하는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은 7일에 이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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