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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강영화 등 회무 발전 이바지한 회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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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강영화 등 회무 발전 이바지한 회원에 감사패 전달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승인 2020.12.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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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15일 제30차 이사회서 수여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5일 저녁 수원의 한 호텔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 경기메디뉴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5일 저녁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 경기메디뉴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의료인들에게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가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5일 저녁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감사패의 주인공은 아주대병원 이기명 교수와 은하산부인과의원 강영화 원장,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고승현 교수,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원장 등 총 4명.

아주대병원 이기명 교수는 경기도의사회 학술·교육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2월 6일 열린 제17차 경기도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또한, 은하산부인과의원 강영화 원장은 경기도의사회 사회참여이사로서 의사회 회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영화 원장은 “경기도의사회 회원으로서 늘 도움을 받기만 했는데, 사회참여이사로서 작은 역할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도의사회의 발전과 의사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으나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고승현 교수는 경기도의사회 학술이사로서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원장은 의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패 수여 후 이어진 경기도의사회 30차 이사회는 보고사항과 의결사항, 토의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의료 사회주의화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 의료계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고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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