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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의학회 춘계 학술대회 400여 명 참석, 30여 개 부스 참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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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의학회 춘계 학술대회 400여 명 참석, 30여 개 부스 참여 성료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07.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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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유승모 회장, 장현동 총무부회장 등 2년 임기 시작
©경기메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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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수의학회가 5일 SC컨벤션에서 2020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 체크 및 스티커 발부,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400여 명이 참석하고, 30개 부스가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승모 회장, 장현동 총무부회장 등 집행부가 진행했다. 유승모 집행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3월말까지 임기 2년 동안 도수의학회 회무를 수행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도수치료의 기본 ▲요통의 도수치료 ▲골반, 무릎, 팔의 도수치료 ▲도수치료의 효과를 올려주는 주사치료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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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의 기본 세션은 이춘기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도수챠트와 소견서 작성요령 (유승모 예산명지병원, 도수의학회 회장), Lumbopelvic balance 맞추기 (한상준 로하스SOT의원), 도수치료에 필요한 생역학(김일환 아들라스의원)으로 진행됐다.

요통의 도수치료 세션은 민성기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brain을 이용한 요통의 도수치료(신민철 척본의원), 급성요통의 도수치료(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의원), 도수치료와 함께하면 좋은 프롤로(이종진 프롤로의원), 저주파를 이용한 쉬운 soft tissue techrique(이재환 연세재활의학과의원), 특강 도수논문 작성요령(김지형 서울성심병원)으로 진행됐다.

골반, 무릎, 말의 도수치료 세션은 한동석 대한신경외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hip pain의 도수치료(장현동 현병원), 무릎통증과 기능부전에 대한 도수치료(최문구 가톨릭정형외과의원), 바로 적용하는 족부 도수치료(김문간 수락신경외과의원), 도수치료와 함께하면 좋은 정주요법(김경진 혜민의원)으로 진행됐다.

도수치료의 효과를 올려주는 주사치료 세션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익히는 요추부 신경블럭 총정리(서수지 서현만마취통증의학과), 도수치료의 효과 올리는 초음파 가이드 주사(목영준 조은마디병원), 하지방사통의 hydrodissection과 도수치료(최율 선양신경외과),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비법(홍혜윤 klpga 경기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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