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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두 달, 책임 반드시 물어야!…입국자 2주간 격리 2월부터 않고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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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두 달, 책임 반드시 물어야!…입국자 2주간 격리 2월부터 않고 4월부터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04.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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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문제점은? ‘좌파는 감염 안 되고 우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왜곡 방역
국민 우울증에 빠졌고 경제도 파탄 그 책임은 중국 고통 함께한 문재인 정권
세월호 7시간에 비할 바 아닌데, 왜? 야당은 진실규명 책임자처벌 주장 못 하나
유럽의 코로나19 참사 지옥 이유는? 사회주의 의료와 친 중국으로 초기 막지 않아

 

김문수TV 캡처
김문수TV 캡처

국민건강 파수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의 방역 문제점으로 좌파는 감염 안 되고 우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왜곡 방역하고 있으며, ▲국민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증에 빠졌고 경제가 파탄 났고, ▲입국자 2주간 격리를 2월부터 하지 않고 4월부터 함으로써 잃어버린 두 달이 됐고, ▲세월호 7시간에 비할 바가 아니며 ▲이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럽의 코로나19 감염 참사 지옥은 사회주의 의료와 친 중국 정책으로 초기에 중국발 유입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동욱 회장은 지난 4월 14일 김문수TV ‘두시앤 김문수’ 프로에 출연하여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은 콩나물시루 같은 지하철에 손 세정제도 없고, 긴급 마스크 판매해야 됨에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으면서 교회만 고발 협박 공갈하고 있다. 정세균 총리도 제일사랑교회 딱 짚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아직 코로나 안 나왔다. 그러나 공무원은 나왔다. 여기에 대해서 이동욱 회장이 명쾌하게 의학적으로 자문한다.”라며 이동욱 회장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이동욱 회장은 감염병은 감염병답게 관리해야 하는 데 문재인 정부는 좌파는 감염 안 되고, 우파는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왜곡 이념 방역하고 있다고 비유했다.

이 회장은 “감염병은 감염병답게 관리해야 한다. 최소한 박원순 시장이 됐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됐으면 감염병은 국민의 생명이 달린 문제 아닌가. 감염병 중에 인수공통 감염병이 있는데 사람과 짐승이 동시에 다 감염되는 감염병이다. 짐승은 감염되는 데 사람은 감염 안 되는 것은 사람에게 위험하지 않다.”라며 “그런데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는 좌파는 감염 안 되고 우파는 감염되는 이런 바이러스로 방역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박원순하고 문재인은 좌파는 인조인간이라서 감염이 안 되고, 우파만 감염되는 것으로 방역한다. 대한민국에서 유사 이래로 이런 적이 없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건국 이래 일요일에 기독교인들이 교회에 안 가는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 일요일에 교회 안 가고 1년에 한 번 가는 부활절에 안 가는 이런 참사가 없었다. 기독교인이 부활절 날 교회를 안 갈 정도면 다른 일상생활은 안 되는 정도로 코로나로 인한 국민 참사로 보아야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은 우울증에 빠졌고 우리나라 경제도 파탄 났다며 그 책임은 중국과 고통을 함께한다면서 중국발 유입을 막지 않은 문재인 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온 국민들이 우줄증에 빠졌다. 사람 못 만나고, 외국도 못 나가고, 대한민국이 이런 적이 없었다. 이뿐만 아니라 경제는 파탄 나서 ‘(경제난으로) 자살 해야 되겠다.’라는 사람이 널려 있다. 하루 만원 이만 원도 수입이 안 되는 사람들이 널려 있다. 지금 문 닫겠다는 자영업자들이 널려 있는데, 이렇게 주가가 폭락하고, 경제가 파탄이 났다. 세월호 때문에 이렇게 경제가 파탄 나지는 않았다. 어떤 태풍 지진도 이 정도로 철저하게 경제를 파탄시키고, 국민들을 이렇게 철저하게 우줄증에 빠트리고, 이런 일이 없었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이런 일이 바로 정확한 포인트가 2월 2일 날 오후 5시에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국인 중국의 비자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사람들의 중국 관광 목적 출국도 금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 된 거다. 유입 막는 게 감염병 관리의 기본이다. (그런데) 5시에 발표해 놓고 7시에 2시간 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문수 전 지사님도 전에 지사 하실 때 민원인에 말하기 곤란하면 검토하겠다고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 회장은 “다 대한민국에 쏟아져 들어오게 하고, 박원순은 ‘우한 짜오. 중국 짜오’, 중국인 환영한다.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우한바이러스 창궐국이 됐다. 2월 2일 날 같은 시기에 대만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이런 나라들처럼 (중국 차단하겠다고) 오후 5시에 우리가 발표했더라면 싱가포르 홍콩 대만 수준이 됐을 거다. 그렇게 안 해 오늘까지 222명이 사망했다.”라고 지적했다.

입국자 2주간 격리를 2월부터 하지 않고, 4월부터 함으로써 우리가 대만, 홍콩, 싱가폴과 베트남에 비해 피해가 심각한 잃어버린 두 달이 됐고, 이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월호 7시간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는 중국을) 4월 1일부터 막았다. 강경화 장관이 교묘하게 거짓말하는 부분이 있다. 입국 금지는 정치적 단어다. 의학용어가 아니다. 감염병적으로 의사가 이해하는 (입국 금지는) 입국 시 2주간 격리 조치하는 것을 입국 금지라고 본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강경화 장관은) 그 당시에도 (중국 입국자는) 우리 국민이 더 많다고 했다. 우리나라 국민이든 중국 사람이든 중국체류자는 똑같은 위험성이 있어 2주간 격리 조치해야 한다. 그것을 2월 달에 해야 했었는데 자기들도 그 말을 알면서 입국 금지하면 한국 사람 못 들어 온다고 한 것이다. 의료계가 했던 얘기는 (우리 국민이) 못 들어 온다가 아니었다. 2주간 감염병적으로 격리 조치해야 한다였다. 그(2월 초) 당시 중국에서 엄청나게 쏟아져 오는 데 2주간 격리하면 관광객은 못 들어 온다고 한 것이다. 2주간 격리하면 어느 관광객이 2주간 격리하고 15일 이후에 돌아다니겠나.”라고 반문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아주 불가피하게 미국 유학생이나 사업차 외국에 있던 주재원이 돌아와서 2주 격리는 감수하고 오는 데 관광은 없을 거 같다.”라고 동의했다.

이동욱 회장이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 격리 조치를 하는것은 늦었고, 2월 2일부터 해야 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문수TV 캡처)
이동욱 회장이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 격리 조치를 하는것은 늦었고, 2월 2일부터 해야 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문수TV 캡처)

이 회장은 “2주 격리는 2주간 살펴봤는데 (그 사람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안 생기면 안심해도 된다는 거다. 저 정책을 4월 1일부터 했다. 그런데 2월 2일부터 해야 했던 거다. 그런데 다 퍼지고 나서 했다. 잃어버린 두 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세월호 7시간에 비할 바가 아니다. 세월호 7시간 때문에 탄핵하고, 촛불 들고, 왜 구조 못 하냐 한다. ‘세월호 진상 규명해야 한다.’, ‘책임자 처벌해야 한다.’라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그거 반대하는 사람 짐승이라고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주장하는 것만큼 코로나19도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회장은 “바이러스는 박원순이 위험하다고 하는 데만 있고 다른 데는 바이러스가 퍼져도 위험하지 않다고 하니 정치방역 종교방역이다. 상당히 잘못됐고, 좌파 국민이 이해 안 되는 게 세월호 사망했지만 왜 책임자처벌하고 진실 규명하자고 하나. 세월호는 7년 지난 지금도 책임자 처벌하자고 한다. 그게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 한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국민 222명이 사망했다. 문재인 박원순이 중국 안 닫아서 국민들 피눈물 나면서 대만, 홍콩 5명에 비해 심각하게 사망했는데 이것은 왜 진실규명 책임자처벌 왜 안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 회장은 “굳이 (코로나19) 책임자 처벌해야 되나라고 하는 데 이해 안 된다. 뜬금없이 강경화가 코로나는 세월호만큼 트라우마가 적다고 했다. 세월호는 큰데 이것은 잘 대응해 트라우마가 없다는 거다. 온 국민이 우울하고, 외국에도 밖에도 못 나가고, 어제도 오늘도 국민 부고 소식이 문자로 날아오고, 경제가 파탄 나서 먹고 살기 앞이 캄캄한데 어떻게 세월호보다 코로나가 트라우마가 적은가.”라며 “코로나 트라우마는 세월호와 비교할 수 없다. 세월호 때 5천만 국민이 외국에 못 나갔나? 이번에 코로나로 사망한 한 사람 한 사람 사연을 들어 봐라. 그분들이 얼마나 피가 끓는지.”라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세월호 때는 해상사고 이지만, 코로나 때는 고의다. 코로나는 ‘중국과 고통을 나누어야 된다.’라는 고의로 만들었다. 국민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너무 파렴치하다. 세월호는 해상사고일 뿐이다. 가다가 배 뒤집힌 거다. 무슨 진실 규명이 7년째 필요하나. 그런데 이것(코로나)은 집단트라우마다. 현 정부는 지금 저(강경화 장관) 말, 코로나는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 속에 있는 데,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트라우마가 없다는 뻔뻔한 말을 하나.”라고 반문했다.

유럽이 왜 코로나 참사 지옥 되었나. (김문수TV 캡처)
유럽이 왜 코로나 참사 지옥 되었나. (김문수TV 캡처)

유럽의 코로나19 감염 참사 지옥은 사회주의 의료와 초기에 중국발 유입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장은 “유럽피해 상황의 도표를 보면 이탈리아가 가장 주목받은 나라이다. 처음에 저도 깜짝 놀랐다. 사망자가 1만6천여 명이다. 단 두 달 만에 이탈리아에서 세월호가 4백 대가 가라앉았은 희생이 발생했다. 사망률이 12.5%이다. 이탈리아 의료가 지난 10년 동안 의사가 1만 명이 미국이던 다른 나라로 빠져나갔다. 사회주의 의료하면서 돈 안 주고, 탄압하니까 국민들이 좋아하는데 정작 코로나 사건 터지니까 사망률 12.5%이면 사실상 치료가 안 되는 거다.”라며 “이탈리아 사태 원인이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플러스 자기 나라 의사 핍박해서다. 지난 10년간 1만 명이나 외국에 나가게 만들어서 (치료할 의사 부족이고) 사망률이 높다. 12.5%면 제가 보기는 현대의학으로 0.2~03% 사망률이 나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영국이 지금 사망률이 10%에서 12%까지 올라갔다. 총리가 ‘우리 국민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는 거 포기했다.’라고 했다. 프랑스도 10%가 넘어가고, 사망자가 2만 명씩 넘어가고 있다.”라며 “그러니까 문재인이 우리나라는 잘했다. 프랑스보다 이탈리아보다 스페인보다 잘했다고 하는데 기가 막힌 게 저 유럽 나라 특징이 친 중국과 사회주의 의료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케어라고 20년 집권 플랜 문케어를 들어보면 프랑스 영국 얘기한다. 프랑스 의료는 사회주의 의료한다. 우리도 사회주의 의료하자는 건데 국민들이 속는 거다. 프랑스 사망률이 9%이다. 집에서 치료 안 하는 거나 같은 수준이다. 그런데 문재인 케어가 프랑스나 영국과 같은 나라 만들겠다고 국민 선동하는 거다.”라고 우려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케어를 거듭 우려하면서 프로그램 방송을 마쳤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의료제도를 추구하겠다는 게 문재인 케어 사회주의 의료다. 저도 이번에 깜짝 놀랐다. 프랑스 영국 사람이 저렇게 불행하구나. 그것을 가지고 문재인은 총선 이기면 그 정책 하겠다는 거다. 국민이 깨달아야 한다.”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공산주의 중국 바이러스다. 공산주의 이념을 통해 퍼져 나간 거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친중 이념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 우리나라 등) 중국과 가까운 나라들이 바이러스를 전 세계적으로 옮긴 것이 코로나 사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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