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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부 거짓 밝혀내는 데 동참해 주시길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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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부 거짓 밝혀내는 데 동참해 주시길 ‘거듭 강조’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04.15 21: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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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책임자 처벌 반드시 일어나야! 문재인 박원순 국민 앞에 사과해야!
이동욱 회장, ‘우한 코로나와 방역 주역’ 기조연설 “정말 이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란다.”
이동욱 회장이 ‘우한 코로나와 방역 주역’을 주제로 기조연설 중이다. <손상대TV 캡처>

“정말 (코로나19) 책임자 처벌 반드시 일어나야 하고, 반드시 문재인 박원순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의 거짓을 반드시 밝혀내는 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정말 이 나라가 바로 되기를 바란다.”

국민건강 파수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4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유튜브 국민대회' 토크쇼에서 ‘우한 코로나와 방역 주역’을 주제로 기조연설 했다.

이동욱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국민대회에 이어 13일 열린 유튜브대회에서도 코로나19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거듭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 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세월호 대응과는 너무 다른 점을 먼저 지적했다.

이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로 경험하지 못한 일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일은 보지를 못했다. 기독교인들이 교회 가서 예배 안 드리는 일을 본 적이 있나? 아무리 나이롱 교인이라도 부활절에는 예배를 드린다. 부활절에도 교회를 안 가는 이런 일이 생긴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세월호가 304명 사망했다고 7년째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또 (코로나19로) 3명이 사망했다. 벌써 (총) 217명이 사망했다. 조만간 세월호 사망자를 넘어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세월호 때 국민의 희생에 그렇게 안타까워하고 했던 분이라면 지금 국민들이 매일 죽어가고 세월호 이상으로 국민들이 사망하는 이 사건에 대해서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을 그 사람들이 요구해야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은 것이 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코로나19로 겪는 아픔은 정부 여당이 중국과 고통을 함께하겠다고 한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로 180개국 이상 출국 금지가 돼서 국민들이 갈 곳이 없는 그런 것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뿐만 아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중국바이러스 코로나 때문에 사망했던 한분 한분이 겪은 일들은 천추의 한을 가졌을 거다. 장례식에 손님이 오지 못한다. 가족도 친척도 오지 못하고 장례를 치러야 하는 이런 끔찍한 일이 생겼고, 17세 어린아이가 마스크를 사러 갔다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치료받을 병원이 없어서 죽은 이런 일이 있다. 애가 아픈데 열이 나는 데 치료받을 병원이 없는 가족의 심정을 생각해보았나?”라고 반문했다.

이 회장은 “수천 명의 격리자가 나의 부모가 나의 아이가 열이 나고 아픈데 집에서 자가치료하는 그 고통을 생각해보셨나. 그런 과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까지 217명이 사망했다. 한평생 같이 살아온 아내가 70 평생 살아온 아내가 그 남편이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되어서 그 남편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보지 못하는 사건도 언론 보도됐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이게 1월 말에 민주당 대표 이인영 씨가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했던 그 결과 국민이 그동안 격은 고통이다.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고, 태풍이나 지진도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낸 적이 없고, 경제는 이렇게 파탄이 주가가 폭락하고 자영업자는 자살을 생각하고, 50% 이상이 문을 닫겠다고 하고 있고, 하루 수입이 만원 이만원이 안 되는 가게가 넘쳐나는 이런 나라가 됐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 고통을 생각할 때 코로나19에 대한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진실 규명해야 되지 않겠나. 책임자 처벌해야 되지 않겠나. 이러함에도 문재인 정부는 이것을 국민을 지킨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첫 환자가 1월 21일 날 발생했다. 대만이 1월 20일 발생했다. 우리와 같은 1월 말에 싱가포르 홍콩도 유사한 시기에 환자가 발생했는데 중국의 같은 나라인 홍콩조차도 중국의 입국을 막았다. 대만도 막았다. 싱가포르도 막았다. 오늘까지 홍콩, 대만, 싱가폴이 사망자 4명 5명에 불과하다.우리나라 오늘까지 217명이 죽었다.”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어떻게 우리나라보다 지리적으로 더 가까운 대만 싱가포르 홍콩조차도 사망자가 거의 없는데 우리나라는 217명이나 되나. 중국과 고통을 나누겠다고 박원순 문재인 이인영이 명시적으로 표현했다. 그 고통으로 국민 217명이 사망했다.”라며 “지난 2월 2일 날 오후 5시에 주무장관인 박능후가 중국 입국 비자 금지하겠다 말했다. 기자에게 발표했다. 우리나라 관광객 중국 방문 금지도 발표했다. 그게 2시간 만에 뒤집어졌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발표를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2월 2일 날 뒤집지 않았다면 2월 19일 날 대구코로나 이 참혹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잠복기가 14일이다. 2월 16일이면 끝났다. 2월 19일 날까지 단 두 시간 만에 중국 막겠다고 발표했다가 검토하겠다고 말장난하면서 이 참사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동욱 회장(사진 오른쪽)이 ‘우한 코로나와 방역 주역’을 주제로 기조연설 중이다. ©경기메디뉴스
이동욱 회장(사진 오른쪽)이 ‘우한 코로나와 방역 주역’을 주제로 기조연설 중이다. ©경기메디뉴스

중국발 유입을 막지 않고, 국민을 고통에 몰아넣은 당사자들이 아직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이 회장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베트남 인구가 1억이다. 단 한 명의 국민 희생이 없다.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더 국경을 맞대고 있고 같은 공산국가이지만 국민 생명을 위해서 국경을 막았다. 몽골도 마찬가지다.”라며 “여러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민이 겪은 이 고통에 대해서 진실 규명해야 되지 않나? 배가 뒤집어졌다. 세월호가 그러면 다른 나라 배도 뒤집어졌다 하고 끝내야죠. 세월호는 7년 동안 진실 규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이 (코로나19) 거짓은 우리가 5.18을 40년 동안 진실 규명하듯이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 광우병 거짓으로 나라를 뒤집은 거짓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가 사과 한마디 했나? 사기 탄핵 사과 한마디 했나?”라고 반문했다.

우한코로나 참사는 중국과 고통 나누겠다고 한 망언이 그대로 진행됐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 말 한마디 사과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를 정치 탄압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오히려 코로나바이러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모든 교회 집회를 탄압했다. 교회 중에서 가장 문재인 정부의 거짓에 대해서 투쟁하는 교회가 사랑제일교회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랑제일교회만 있나? 대한민국 교회 중에서 사랑제일교회만 예배 금지 시키고 예배드렸단 이유로 고발한다. 이것이야말로 종교방역이고 정치방역인데 국민 생명 가지고 이렇게 국민 탄압하면서 적반하장으로 국민을 경찰서에 고발하고 국민을 처벌하는 이것은 파렴치범이다.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정치 탄압하고 문재인 비판하는 집회를 전부 금지 시켰다. 그러면서 관공서는 다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예배를 금지시키려면 관공서부터 닫아야지 감염병은 똑같이 위험하지 왜 교회에서만 위험하고 관광서는 모여 있는데 왜 안 위험하나? 술집은 왜 안 위험하나? 거짓말에 의해서 감염병의 위험이 달라지는 거다. 중국은 위험하지 않고, 보수우파 야외집회는 위험하다고 다 닫았다. 이런 거짓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이 얼마나 더 희생될지 모른다.”라고 우려했다.

유럽보다 잘했다고 자화자찬하지만 문재인케어로 대변되는 의료사회주의를 하는 유렵 국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10%를 넘고 있고,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친중 국가라고 반박했다.

이 회장은 “이 사람들이 핑계 대는 게 유럽이다. 유럽보다 잘했다고 한다. 유럽이 왜 그렇게 됐나? 이탈리아 스페인 그 나라를 통해서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갔다. 이탈리아가 일대일로 중국과 경제공동체한 유럽의 첫 번째 국가다. 한 달에 이탈리아 국민 30만 명이나 중국에서 쏟아져 가는 나라고, 이탈리아 다음으로 스페인이 중국과 가까운 나라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의학적으로 봐서 0.2~0.3%선에서 막아야 되는데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의 사망률이 무려 12%에 달한다. 영국도 1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영국과 같은 사회주의의료를 한다. 문재인케어라는 거짓된 사회주의의료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그곳으로 몰아가고 있다.”라며 “문재인케어를 말하면서 영국 프랑스를 얘기한다. 그 나라의 보장성을 얘기한다. 그렇지만 영국 총리가 그랬다. ‘우리는 코로나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를 포기했다.’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문재인 정부의 거짓에 속을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코로나 부적절 대처에 대한 책임자 처벌 반드시 있어야 하고, 문재인 박원순 국민 앞에 사람이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의 이 거짓을 반드시 밝혀내는 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정말 이 나라가 바로 되기를 바란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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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2020-04-24 22:46:24
코로나로
벌써240명이사망했다면
이것도
대통령책임이니
대통령을
탄핵해야되지
않겠음니까?
세월호도대통령이책임라고
탄해까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