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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후 첫 아기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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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후 첫 아기 울음소리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승인 2020.04.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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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서 8일 산부인과 첫 출산
용인세브란스병원 첫 아기를 출산한 산모와 산부인과 허혜원 교수. ⓒ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첫 아기를 출산한 산모와 산부인과 허혜원 교수. ⓒ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지난 8일 오전 4시 21분 산모 신모 씨(39)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59kg의 아들을 순산했다.

산부인과 허혜원 교수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쳐 감사하다. 첫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출발이 힘찰 것 같다”고 말했다.

산모 신 씨는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 기특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첫 아기인 만큼 더 밝고 멋지게 자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 용인세브란스병원

한편, 지난달 1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일대에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708병상, 33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개원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외래 및 입원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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