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광장 위치,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4분 혹은 용산구청 지하주차장에서 6분 거리
경기도의사회 "침묵한다면 앞으로 어떤 투쟁도 불가능, 정권 발 사법 폭력 현실화"
경기도의사회 "침묵한다면 앞으로 어떤 투쟁도 불가능, 정권 발 사법 폭력 현실화"
경기도의사회 의료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21일(토) 저녁 7시에 이태원광장에서 전공의 구속 긴급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이태원광장은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4분 거리 혹은 용산구청 지하주차장에서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비대위는 "후배 전공의가 ‘스토킹처벌법’이란 황당한 죄목의 정권의 사법 폭력으로 전격 구속되었다. 이래도 침묵하나? 우리가 침묵한다면 앞으로 어떤 투쟁도 불가능해지고 수많은 동료 의사가 입만 뻥긋하면 말도 안 되는 죄목으로 줄줄이 구속되는 정권 발 사법 폭력이 현실화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투쟁과 의사 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국가의 기본 요소이고 이런 정도의 소극적 의사 표현조차 말살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이다. 전공의 건들면 그때는 일어나겠다고 약속하였던 교수들도 이제 약속을 지켜 주시라. 의대생, 전공의, 개원의들도 더 이상 외면, 침묵하지 말자"라며 "오늘 저녁 7시 이태원 광장에서 뵙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메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