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연장 마감한 결과 21명이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21명 중 인턴은 4명, 레지던트는 17명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의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 목표 인원은 총 7645명이었다. 7월 말 마감한 1차 모집에는 104명이 지원했다.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이번 2차 마감까지 총 125명이 지원했다. 인턴은 17명, 레지던트는 108명이다.
앞으로 수련병원별로 8월 중 면접 등 절차를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 후 9월부터 하반기 수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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