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7 11:09 (수)
'경기도의사회 제21차 학술대회' 7천1백여 회원 사전등록… 다양한 주제, 알찬 강의, 푸짐한 경품 "성료"
상태바
'경기도의사회 제21차 학술대회' 7천1백여 회원 사전등록… 다양한 주제, 알찬 강의, 푸짐한 경품 "성료"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4.06.30 1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소, 공단, 심평원, 환자 등 온통 회원들을 힘들게 하는 분들이 많은데… 경기도의사회 민원고충처리센터에서 조속히 답을 드리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

새롭게 제작된 [내일로 달려가는 제35대 경기도의사회] 회무·투쟁 동영상 방영, 푸짐한 경품 추첨, 제약사 온라인 부스 전람회, 의대증원 관련 [이동욱 회장 4분 요약정리] 방영 등 부대 행사
제21차 경기도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메인 송출 장면 ©경기메디뉴스
제21차 경기도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메인 송출 장면 ©경기메디뉴스

경기도의사회 제21차 온라인 학술대회가 6월 30일 회원 7,100여 명이 사전 등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와 알찬 강의로 진행됐다. 

새롭게 제작된  [내일로 달려가는 제35대 경기도의사회]라는 제목의 이동욱 회장 집행부 회무·투쟁 보고 동영상 방영, 3차례에 걸친 푸짐한 경품 추첨, 제약사 온라인 부스 전람회, 의대증원 관련 [이동욱 회장 4분 요약정리] 방영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작년 6천5백여 명보다 6백여 명 더 많은 7,1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A 룸과 B 룸으로 진행됐다. 제1부 필수평점 강의와 제3부 강의는 A 강의장과 B 강의장 통합강의로 진행됐고, 제2부와 제4부는 A 강의장과 B 강의장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제1부 통합 강의는 필수 2평점으로 구성된 2개 강좌가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 경기도의사회 김영준 의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예정된 2시간을 넘을 정도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진행됐다. 

법무법인 혜명 오선희 변호사가 '의료 분쟁 시 형사 절차 이해 - 수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후 이어진 질문에서는 멕페란 사건, 압수수색 거부, 의료감정원 판정, 휴대폰 교체 분실, 필수의료 붕괴 개선 등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다.

경기도의사회 강봉수 총무부회장이 '의료 분쟁 -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진 질문에서는 무고죄로 맞고소, 진료 전 간호조무사 혈당 조사, 진료 전 의료기사의 엑스레이 촬영, 의원급 간호조무사의 주사 행위, 재 진료 한 달 전 검사 오더, 의료기관 종별 PA간호사 기소 사례, 간호조무사 관리·감독의 범위, 전공의 2월·6월 사직 케이스 등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다.

이동욱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경기메디뉴스
이동욱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경기메디뉴스

개회식에서 이동욱 회장은 "경기도의사회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회원분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진료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노력을 하고 있다. 저희들이 자랑할 만한 것이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이다. 대학병원에 계시는 분, 개원의, 봉직의 관계없이 진료하면서 힘든 상황이 많을 거다. 보건소, 공단, 심평원 또 환자 등 온통 회원들을 힘들게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라도 경기도의사회에 연락을 하면 민원고충처리센터에서 조속히 답을 드리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상당수 대부분을 잘 해결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센터로 연락을 해 주면 감사하겠다. 요즘은 타 시·도에서도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 타 시·도도 인도주의적으로 돕고 있지만 그래도 경기도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라고 안내했다.

이동욱 회장은 "요즘에 잘 알다시피 정말 대한민국의 의료의 미래를 없게 만드는 의대 증원 문제로 여러분도 많이 힘들다고 생각한다. 지금 투쟁의 선봉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서 있다. 집단 사직과 집단 휴학으로 벌써 4개월 이상 거리에서 굉장히 어려운 투쟁을 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바라볼 때 선배로서 많이 안타까운 면들이 있다. 또 대한민국의 의료를 무너뜨리고 미래를 무너뜨리는 일이기 때문에 투쟁을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사회는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모범적으로 어려운 전공의 의대생에 대한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후배 선배가 하나라는 생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지금은 전공의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고, 상당히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전공의들과 선배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가 법률적인 위험에도 불구하고 선도적으로 투쟁한 결과 선도적으로 전공의 의대생들을 지원했는데 이제 16개 광역시도로도 확산되는 요즘의 움직임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제21차 경기도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방송 장면 캡처 모자이크 ©경기메디뉴스
제21차 경기도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방송 장면 캡처 모자이크 ©경기메디뉴스

제2부 A 강의장에서는 김포시의사회 권유준 회장, 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조상호 교수가 '상황별 고혈압 치료 잘하기'를 주제로 △아주대학교병원 김순선 교수가 '간기능 검사 해석 잘하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2부 B 강의장에서는 성남시의사회 김경태 회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진영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건국대학교병원 백성현 교수가 '요로감염 및 하부요로 증상'을 주제로,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김진리 과장이 '안전한 해외여행 상담하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 이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제3부 통합강의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이해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추은주 교수가 '국내외 폐렴구균 질환의 특성과 역학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북삼성병원 이종영 교수가 '다파글리플로진: T2D의 심신보호 기능을 위한 SGLT2-i'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4부 A 강의장에서는 구리시의사회 김주진 회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양내과의원 이승원 원장이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의 비밀'을 주제로, △박희붕외과의원 유선형 원장이 '의료에서 활용하는 Chat GPT 알아보기'를 주제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김택중 교수가 '한국의료의 발자취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4부 B 강의장에서는 수원시의사회 최희준 회장, 군포시의사회 이종선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경기도의사회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김금석 위원이 '슬기로운 의사생활(1) - 급여와 비급여의 개념정리'를 주제로 △경기도의사회 소군호 의무보험부회장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 실사 완벽대응 A to Z'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1부 경품 추첨을 통해 골드바 5돈(1명), 다이슨 헤어드라이어(10명), 보스 헤드폰 QC 울트라(30명) 등을 당첨자에게 제공하게 됐다. 제2부 경품 추첨을 통해 골드바 5돈(1명), LG 스탠바이미(10명), 갤럭시워치6 골프 에디션(30명) 등을 당첨자에게 제공하게 됐다. 제3부 경품 추첨을 통해 골드바 5돈(1명), 로보락 로봇청소기(5명), LG스타일러(5명), 두유제조기(50명) 등을 제공하게 됐다.

폐회에 앞서 A 강의장에서 경기도의사회 윤중원 학술위원이, B 강의장에서 경기도의사회 이민영 학술위원이 내년 학술대회에 반영할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안내했다. 

학술대회 종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경기메디뉴스
학술대회 종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경기메디뉴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