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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개최 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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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개최 요건 ‘강화’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승인 2024.06.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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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기부대상 단체 승인 기관만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 부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경기메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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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의 개최 요건이 강화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학술대회 및 기부 대상 등 인정·심사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의 개최 빈도와 후원 규모가 증가하면서 공정경쟁규약 적용 대상 기관 및 학술대회의 범위 선정에 대한 체계적 기준 마련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 및 인정심사 체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을 학술기부대상 단체로 승인받은 기관에 한해 부여한다. 규정 개정 이후 승인 기관은 효력 기간(3년) 내에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이정언 의협 인정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신청하는 단체의 교육 내실화와 정도관리에 있다”라며 “그동안 학술기부대상 단체 및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려는 단체는 인정심사위원회에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각각 학술기부대상 단체 및 학술대회를 승인받는 절차를 거쳤으나 앞으로는 학술기부대상 단체로 인정심사(유효기간 3년)를 거쳐 승인된 기관만이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협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의료법, 공정경쟁규약 등에 의거해 2011년 3월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정한 ‘공정경쟁규약’에 따라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학술기부대상 단체’ 및 ‘학술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 단체’에 대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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