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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g10 분기별 매출 추이 변화 조짐… 로컬에서 벗어나 글로벌 진출 영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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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g10 분기별 매출 추이 변화 조짐… 로컬에서 벗어나 글로벌 진출 영향인 듯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4.05.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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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국내 영업 특화 제약기업들 연말 밀어넣기 영업 4분기까지 증가 다음 해 1분기 감소

최근 글로벌 영업 바이오기업들 big10 진입… 2, 3, 4분기 증가 1분기 감소 분기별 매출 추이 무너져
©경기메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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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기업 big10의 분기별 매출 추이는 [2, 3, 4분기에 증가하고, 1분기에 감소한다]라는 트렌드였는데 이런 모습이 변화 조짐을 보였다.

17일 경기메디뉴스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상위 10곳의 금년 1분기부터 재작년 1분기까지 6개 분기 확정치 전자공시를 집계한 결과 그렇게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5월 17일 집계한 big10의 분기별 매출 추이는 2, 3, 4분기에 증가하고, 1분기에 감소하는 모습은 그나마 유지했다.

좌측 22년 4분기 매출이 3분기보다 늘었다. 우측 23년 4분기 매출이 3분기보다 줄었다. ©경기메디뉴스
좌측 22년 4분기 매출이 3분기보다 늘었다. 우측 23년 4분기 매출이 3분기보다 줄었다. ©경기메디뉴스

하지만 올해 5월 17일 집계한 big10의 분기별 매출 추이는 2, 3분기는 증가했으나 4분기는 감소했고 1분기도 감소세를 유지했다.

그간 국내 영업에 특화된 국내 제약기업들이 영업실적 달성을 위해 연말 밀어넣기 영업으로 4분기까지 증가하고 다음 해 1분기에 감소했으나 최근들어서는 글로벌 영업을 하는 바이오기업들이 big10에 진입하면서 이런 분기별 매출 추이가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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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금년 1분기 기업별 매출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부동의 1위를 기록했고, 셀트리온이 2위 유한양행이 3위를 유지했다. 

광동제약은 전년 1분기에 6위에서 금년 1분기에 4위로 올라 섰다. 한미약품은 4위를 유지했고, 종근당은 4위에서 6위로 내려 갔다.

녹십자는 전년과 금년 동일하게 7위를 유지했고, 대웅제약 HK이노엔 SK바이오사이언스도 8, 9, 10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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