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사태 점점 악화, 2000명 의대 증원 정책 원점 재검토 요구… 의료계도 방관 아닌 국민과 함께 행동해야"
대한민국 의료 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회도 진행
대한민국 의료 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회도 진행
5월 15일 오후 4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경기도의사회 제27차 용산 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휴진 집회 및 조화 전시회가 열린다.
망국적 의대증원 사태가 장기화되며 전공의, 의대생들의 피해와 고통이 커지고 있고 초유의 의료농단 사태로 국가적 의료 체제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젊은 의사의 미래와 대한민국 의료를 무너지게 하는 잘못된 정책을 막고 대한민국 의료현장을 수호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의대증원 사태가 점점 악화의 상황으로 가는 참담한 현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며 의료계에도 방관이 아닌 국민들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경기도의사회의 제27차 수요 반차 휴진 집회는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개최되며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의료 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회도 진행된다.
■ 대통령실 앞 제27차 수요 반차 휴진 투쟁 집회 일정
일시: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오후 4시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앞 (삼각지역 12번 출구 50m)
■ 조화신청 링크
https://m.site.naver.com/1jyYX
저작권자 © 경기메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