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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위원장·당선인, 그간 소통 부족 해소 현재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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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위원장·당선인, 그간 소통 부족 해소 현재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4.04.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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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목소리 생각 보여주는 행동… 이제 그 화답은 정부 대통령이 해주셔야

의대생 전공의 교수 개원의 봉직의 공중보건의 등 14만 의사 모두 목표 향해 힘 합쳐
좌측부터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과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화합의 포옹을 하고 있다. / KMA(대한의사협회) TV 유튜브 캡처
좌측부터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과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화합의 포옹을 하고 있다. / KMA(대한의사협회) TV 유튜브 캡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회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그간 소통 부족과 오해를 해소하고 현재는 한마음으로 뭉쳐 의대증원 문제 등에 대응하게 됐다는 취지를 지난 4월 14일 의협 비대위 브리핑에서 앞서 밝혔다.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당선인이 좋은 말씀 해 주셨고 그간 비대위와 당선인 간의 소통에 제가 부족했던 점 말씀을 드렸다. 향후에는 더욱더 소통하고 지금 현재 한마음으로 다 똘똘 뭉쳐 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당선인, 전공의협의회 회장, 전의교협, 의협 비대위, 개원가 모든 지역이 총망라해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철회하고, 재논의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열심히 같이 잘 진행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총선의 결과를 정부가 겸허하게 받아들일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고, 내일 대통령 담화문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반영이 되기를 다시 한번 더 바라고 있다"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줘야 될 것은 역시 정부의 책무라고 생각하고 정부의 책무가 방기 되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도 국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은 정책적인 시스템의 잘못된 부분을 이 기회를 빌어서 개선해 나가자는 것이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한다든지 이런 것은 절대 아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린다"라고 언급했다.

김택우 위원장은 "이해당사자인 젊은 전공의들의 목소리, 생각들을 결국은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이제 그 화답은 다시 한번 더 정부 즉 대통령께서 해주셔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앞에 한 번의 만남으로 모든 게 다 이루어지지 않겠지만은 향후에는 그런 만남을 좀 자주 갖거나 정책적인 어떤 파트너로서 같이 해결해 나간다면 틀림없는 해결책이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질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다. 다시 한번 더 전공의들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더 노력해 주시고 저희들도 함께 노력해서 그들의 뜻이 반영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했다.

임현택 회장 당선인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소동이 좀 있었다. 의협 비대위하고 의협 차기 집행부하고의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 그리고 소통상에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 충분히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소통을 충분히 했고, 역시 의사들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미래 세대의 의사들, 의대생들, 젊은 전공의들, 교수들 그리고 개원의들, 봉직의들, 공중보건의들 14만 의사 모두가 이제 하나라는 컨센서스를 오늘 도출을 했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쳐서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임현택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 길어지는 데 대해서 국민들께 죄송한 부분이 있다. 의사들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힘들더라도 보람과 생명 살리는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진료 현장으로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임 당선인은 "이 사태를  초래했던 환경이 지금보다는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달성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 정부 여당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좀 발전된 입장에서 대화에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셔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거는 국민들이고 또 젊은 의사들이고 그동안 몇십 년간 어렵게 이뤄놓은 의료 인프라이다. 그게 지금 더 길어지다 보면 철저히 다 망가질 상황이고 이제는 정부 여당 그리고 정치권이 다 같이 도와주셔서 이 어려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주셔야 된다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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