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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신현영 교수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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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신현영 교수 지지 선언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승인 2020.03.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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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전문가로 지역의료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 기여 기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선정된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 ⓒ 명지병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선정된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 ⓒ 명지병원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최환석)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선정된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를 향해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현영 교수의 비례대표 1번 후보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현영 교수는 그동안 학회 보험이사로, 일차의료에서의 보험에 대한 정책적 문제뿐만 아니라 의료 관련 여러 활동을 두루 해왔던 준비된 인재”라고 평했다.

또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의 주요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건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뿐만 아니라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 TF에서도 활약해왔다고 소개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일차의료인들은 대구·경북 현장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는 이러한 의료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신현영 교수를 통해서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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