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사회가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경기도의사회 회원들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 및 특판상품을 출시해 이를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25일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첫 출시 상품은 2023년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의사회는 "첫 출시 상품은 기존 대출 상품보다 여신 한도 및 우대 금리 등에서 경기도 의사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있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며 어려움을 겪어온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자세한 특판 상품 내용과 상담 신청은 경기도의사회 홈페이지(바로가기 https://me2.kr/UKXyQ )에서 확인 진행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특판 상품은 경기도의사회 소속 회원으로 경기도 소재 병의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하나은행 ODS영업지원부에서 경기도의사회 전문상담팀을 운영한다.
위 경기도의사회 홈페이지 바로가기로 접속하여 하단 배너를 클릭한 후 양식에 따라 신청하면, 신청 당일에 개원의, 봉직의를 대상으로 개원대출 전문상담, 신규 대출 등을 1 대 1로 진행한다.
경기도의사회는 "오늘부터 경기도의사회 - 하나은행 업무협약을 통한 특판상품 안내가 시작됐다"라며 "접수가 몰릴 것을 우려한 하나은행 측의 요청으로 오늘부터 다음 주까지 순차적으로 경기도 내 모든 회원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해당 상품은 기존 상품보다 한도나 금리에서 많은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많은 회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