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이사장에 정기석 교수 반대한다. 사기 방역 안 할 진짜 스마트한 인재를 영입 하라. 사기 방역한 사람이 전문가인 나라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시민단체인 [보건학문&인권연구소가]가 18일 대통령실 앞에서 [정기석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내정을 반대한다]는 집회를 개최하면서 이런 구호를 외쳤다.
김문희 대표는 "사기 방역 건보재정 도둑을 건보공단 이사장 내정이라니 도둑을 임명하는 게 나라냐? 비리가 얼마나 많으면 청문회를 두려워하여 복지부 장관 자리도 거절했다고 의료계에 소문이 파다하다"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건보재정 100조 시대이다. 국민의 혈세 건보재정을 도둑에게 맡기니 도둑들이 예방 효과도 없는 백신을 계속 우리 아이들에게 강제 접종 시킨다. 백신,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막는 데 효과가 중명된 게 단 하나라도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학부모들이 효과 없다고 반대할 때 학부모들보다 못한 의학지식을 가지고서 대한민국 학부모를 가짜 뉴스나 주장하는 사람들 취급했다. 이제서야 효과 없었다고 실토 한마디 하고 건보공단 이사장 자리에 가려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경기도의사회 윤리위에도 회부된 정기석 교수이다. 아이들의 학습권, 건강권, 뛰어놀 권리, 신체 자유권, 아동인권을 말살하여 경기도의사회 윤리위원회에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징계 요청을 했는데 아직도 결과도 안 났는데 이런 사람이 건보공단 이사장이라니.."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라면 건보공단 내부에서 승진을 시키십시오. 맑은 눈으로 다시 헤아려 보시고 폴리페서 교수들이 국가 정책 전반에 참여하지 못하게 막는 것도 대통령의 능력이시라 본다"라고 언급했다.
보건학문&인권연구소는 [정기석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임명 반대 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음 주에는 경기도의사회 앞에서 정기석 교수 윤리위원회 회부 결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