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여의대로에서 열린 '간호법·의료인면허법 강행 처리 규탄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대회'에 경기도의사회 민초 회원 의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회원들은 경기도의사회에서 제작한 두 가지 크기의 피켓,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제작한 피켓 등을 들고 총궐기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사 앞 항의 시위,  그리고 국회 앞까지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의사면허 박탈하는 것이 공익이냐? 의사면허취소법/간호단독법 결사 반대한다 △의사면허취소법 정말 합당합니까? △보건의료 체계 붕괴 간호법안 폐기하라 △의료인면허취소법 강행 처리 민주당은 사죄하라 △보건의료인 생존권 박탈 간호법안 폐기하라 등 피켓을 들고 시종일관 변함없는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총궐기대회는 △비대위 출범 선포식 △기수단 입장식 △대회사 △격려사 △구호 제창 △삭발식 △구호 제창 △투쟁사 △구호 제창 △연대사 △영상 상영 △연대사 △자유발언대 △현수막 릴레이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가두시위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